피플스교회 성도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주동안 양계장을 건축하기 위해 이집트에 와서 양계장 건축을 돕고 떠납니다. 예상된 출국 일정보다 한주 더 머무르면서 이곳 양계장 사역 책임자인 ㅎ선교사님께서 양계장 건축이 저 없어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양계장 건축이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양계장 짓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 남수단에서 양계장 짓을 때 가졌던 초심을 다시 느꼈고 ㅎ선교사님께서 저의 생각과 기대 이상으로 양계장 건축에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같이 공사 현장에서 자고 식사하고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함께 양계장 건축을 통해 이루어질 를 소망하는 북 아프리카 사역과 비전을 깊이 나눴습니다. ㅎ선교사님께서 양계장 건축과 저와의 비전 나눔을 과정을 통해 안식년 후 준비했던 자기 계획이 바뀔 수 다는 말씀과 더불어 이 양계장이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북 아프리카와 중동의 선교의 센터가 되도록 함께 ㅎ 선교사님과 다른 몇분의 선생님이 함께 뜻을 같이 해 보겠다고 결단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갖고 갑니다. 제가 양계장과 훈련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때까지 도움을 주기로 말씀드렸습니다.
이 양계장 건축과 이곳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통해 이집트와 주변 국가 에 있는 가난한 기독교 교회와 개종하는 분들을 위한 양계 공동체 사역이 이루어 지길 두 손 모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