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선교사 가정의 06월 기도편지
* 전월 기도 응답 및 감사 나눔.
- 코로나로부터 가족들을 지켜 주심.
- 재활운동이 계속되어 지고 있음; 40여분 걷기 가능.
- 박나엘이 초중고를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게 됨.
지난 달의 기도제목 중 정확하게 응답된 기도의 열매들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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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라.'
* 06월 기도제목
1. '기도와 성령'보다 앞서지 않기.
대화시 목소리 높히고, 성내지 않기(특히 아이들에게).
2. 코로나 등 전염병으로부터 가족을 꼭 지켜주시길.
3. 속히 건강히 슬로베니아에 방문 및 기도의 처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혈이 그치지 않고 여전함.
두통과 고혈압이 매우 심하게 지속됨.
얼굴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불편함.
렘지헌트증후군(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시력과 청력의 이상과 함께 귀에서 '삐' 소리가 자주 들림.
오랜 그리고 많은 약복용으로 위의 특증과 출혈이 있음.
최적의 기도처소를 주시도록.
4. 김경란 선교사; 선교사자녀학교사역을 위하여
학생들을 가장 사랑하는 스텝이 되도록,
선생님 수급이 원활히 되도록,
결원시 김선교사가 잘 메꾸도록 특히, 음악시간.
5. 집 문제 ; 장기 거주할 집을 학교5분 도보거리안에 주시도록.
저렴하고 거주하기 적당한 처소를 주시도록.
여러 상황적으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역사로 주시길.
6. 나엘과 나단을 위하여 ;
- 나엘; 대학 진학을 위하여(졸업식이 2주 남았지만 여전히 대학 합격여부가 불투명함; 다른 졸업생들은 모두 정해짐), 염려와 과민반응이 멈추고 평안토록.
- 나단; 공부, 몸관리 잘하고, 사고의 유연성과 감정 조절을 위하여.
7. 양가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 지수영 권사(박선교사 모친)께서 담낭암치료 중-표적치료를 경제적인 부담없이 받도록 해 주시고, 완치 시켜 주시길.
- 박영민 성도(박선교사 부친)께서 요양병원에 계심. 병세가 완화되어 집에 돌아 오시도록.
- 임정숙 권사(김선교사 모친)의 건강과 숙면과 일하심을 지켜 주시길.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지키시도록-러시아의 광기로 부터- 확전 되지 않도록
러시아로부터 오일, 가스 수입을 멈추고, 다변화가 이루어 지게 하시고, 물가가 안정되게 하소서.
500만이 넘는 난민 유입으로 인한 강력범죄와 증오범죄 그리고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럽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파괴로 인해 곡물공급이 매우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켜 주옵소서.
코로나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럽에는 '원숭이 두창'이라는 전염병이 빠르게 전파 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염병의 확산으로부터 유럽을 지켜 주옵소서.
가족 모두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기도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순종자'로 든든히 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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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에
우리는 두려움대신
믿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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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러운 마음이
항상 앞섭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빚진 자들
박찬, 김경란, 박나엘, 박나단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