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1. 하브루타 목장(가정) 예배 질문지
주제 :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길 (이사야 55:8-9)
참고 성경구절 : 롬 8:28, 시 121:4, (새번역)사 62:1, (새번역)사65:1-2, (새번역)사 62:6-7, 눅 10:33-35
찬송가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결단찬양 :
1. 사실 질문(본문내용)
(1)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나의 생각과 길에서 얼마나 다릅니까? (사 55:8-9)
(2) 하나님이 생각하는 다름의 정도의 결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롬 8:218)
(3) 이스라엘(우리/나)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그들을(우리/나)지키시나요? (시 121:4)
(4) 선한 사마리인의 첫 행동은 무엇이었습니까? (눅 10:33-35)
2. 상상 질문(심화)
(1) 하나님의 “다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틀리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왜 “다르다”라고 하셨을까요?
(2) 하나님은 왜 한번에 완벽하게 이루지 않으실까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3)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4) “가까이 가서”의 말씀의 의미와 복음전도의 상관성이 어떻게 나타날까요?
3. 적용 질문(실천)
(1) 다름은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도 인정하신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가려고 하는 길과는 다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내가 기도하고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았던 적은 없었나요? 그럴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떠했나요?
(2) 하나님은 고난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다듬어 가십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고백처럼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은 한결 같은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라고 고백이 오늘 나의 고백이 되려면, 지금 당장 나는 삶 속에서 어떤 영역에서 선포를 하면 좋을까요?
(3) 결국, 하나님은 우리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영혼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대답해 주신다고 하셨고, 오히려 나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가만이 있지 말고 세상을 구원하는 여호와의 종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게서 쉬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어떤 사명을 하나님을 쉬지 않게 할 것입니까?
혹시 하나님을 쉬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 선한 사마리아인은 우리 주님의 모습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막 주인(나)에게 상처입고 강도맞은 영혼을 맞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냥 맡기신 것 아니라, 부족하면 다시 와서 갚으신다 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맞이해야 할 상처 받은 영혼은 누구입니까?
주님에 나에게 맡기신 영혼이 있다면 나는 어떻게 맞이하고 있습니까?
4. 메타 질문(통합)
(1) 포스트 코르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증거하는 증거자로 살아낼 것입니까?
(2) 어쩌면 우리의 입술로만 전하는 모습보다 우리의 삶에서 살아내는 모습이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까?
내 삶의 모습에서 어떤 모습이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을까요?
(3) 불신자들이 내 모습을 보며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 통성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과 길에 확신을 갖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2. 자녀들의 세대에 믿음이 전수되게 하시고, 어버이들께 건강을 주시옵소서.
3. 목회자와 교사들에게 말씀의 은사를 풍성하게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