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사건이 드러나야
삶을 조작하거나 수작부지지 않고
사랑과 지혜의 흐름에 하나가 된다.🐔🐔🐔
역동적 서클 U 프로세스🥰
몸의학교 인텐시브에서
함께 움직이고 땀흘리며 다시 발견한 지혜와 프로세스.
역동적 서클 U 프로세스를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 이미 굳어있는 사고, 몸을 풀어주는 시간(여행)이 없이 삶을 직면해봐야 변화는 거의 없다는 것.
- 이미 굳어있어서 딱딱한 고체같은 몸으로는 새로운 삶을 위한 변화를 맞이할 공간/틈이 없다는 것.
- 충분히 흔들고 땀흘려서 우리의 호르몬과 혈액, 대사작용이 맑아지고 정화되는 것은 정신을 다시금 맑고 분명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
- 그리고 친구들과 나누는 솔직한 피드백은 거울처럼 자신의 그림자를 비춰주었다는 것.
- 역시 친구는 스승, 거울. 삶을 비춰주는 거울이었다. 자신의 부정성도 볼 수 있는 거울이었다.
-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면 자신의 진정한 진심이 전달되게 된다. 신뢰는 또 신뢰를 낳아 더 큰 사랑과 배움으로 이어졌다.
- 유동적인 몸과 마음으로 정말 중요한 결정적 사건을 만난다.
핵심문제 (허브사건) = 결정적 사건,
이건 자신조차도 잘 모르는 영역이어서 서로 많은 에너지, 사랑, 자각이 필요하다.
- 습관처럼 눈감고 위로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도리어 인생을 방해하게 만든다는 것도 느꼈다.
- 자신조차도 교묘하게 속아서 자신의 결정적 사건을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인생을 소비하고 맴돌게 된다. 이걸 우리는 멈추어서 깊이 듣고, 잘 보려 했다.
- 자신의 사랑과 운명에 두 손 모아 허브사건을 만나고 그걸 어찌 변화시키려 하는 의도를 내려놓고 봤다.
- 우리는 깊은 이해에 도달하고 근원의 질서와 연결되어,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변화하게 된다.
- 우리는 그걸 축제로, 잔치로 즐겼다.
- 무엇이 되야 한다는 것은 또 다시 우리 인생을 찌그러 뜨린다.
- 우리는 무엇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사랑을 눈뜨게 하고, 자신의 역할에 책임지게 되어 있다. 삶을 신뢰한다.
친구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엄청난 축복이고 기적이었죠.
무엇보다 함께 땀흘리는 것이 기적을 불러왔다는 것.🥳🤣
코로나19로 언택하면서도 진정한 컨택이 함께하길
#역동적_서클_U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