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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매니아
 
 
 
카페 게시글
사진 패러글라이딩에 반하다.
나무 추천 1 조회 633 12.06.05 18: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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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5 23:10

    첫댓글 반갑습니다. ^^*
    선물도 감사드리구요. ㅎ
    모두들 사진으로 다시 뵙는군요. ㅎㅎ
    그때 저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 또 뵙기를 바랄께요. ^^*

  • 작성자 12.06.06 09:39

    다들 패러글라이딩 애기를 많이해요. 강렬한 기억이었나 봐요. 함대장 얘기도~~ ㅎㅎ
    솥뚜껑 삼겹살도 두고 두고 생각 날 것 같아요.
    조박사님은 다른 모임에서 똑 같은 코스로 돌아 보아야겠다고 하시네요.
    물론 패러 글라이딩을 포함해서요. 연락 주실 거예요.
    아부 오름도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가 올랐던 오름 중에 최고 였어요.
    함대장님을 만난 게 행운 이었나 봐요
    요 며칠은 제주의 기억으로 버팁니다. ^^

  • 12.06.11 08:13

    좋은 추억속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12.06.13 00:42

    TV에서 '이카로스의 꿈'을 보았어요. 감동적이더군요.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세 남자, 그리고 히말라야...
    함대장을 감싸고 있던 아우라의 정체를 알 것 같더군요.
    박범신의 소설 '촐라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더니 그게 박정헌 대장의 이야기였던 거지요?
    그 소설을 읽으면서 한동안 히말라야 앓이를 했었어요.
    언젠가는 히말라야 트레킹이라도 가자고 했었지요.(사실은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답니다.)
    그 때 우리들 사이에서는 '내 삶의 크레바스'가 화두였어요.
    멋진 분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 12.06.13 22:44

    저두 님을 알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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