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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혹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뒤늦게 캐나다 오시는 늦깎이 유학생 분들이 미리 알고 대학생활 시작하셨으면 하는 것 4가지 추천 드려요.
1. 구직을 목표로 오셨으면 1년차, 대학교 시작할 때 꼭 본인이 졸업하고 갈 수 있는 회사가 밴쿠버에 어떤 곳들이 있는지 조사를 하시길 추천 드려요.
2. Linkedin 게정을 만들고 1학년 때 부터 그 회사의 주니어~시니어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세요. 꼭! 중요해요. 좋은 일자리일수록 방학 때 인턴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게 중요한데 일부 경우 빼고 대부분의 경우는 여기도 내부 추천이 중요합니다.
3. 본인이 쌓고자 하는 커리어와 관련된 동아리를 꼭 들어가세요! 한국 동아리도 서로 공감을 나누고 재미있고 좋지만 여기서도 동아리 선후배 간에 연결을 해주고 도와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4. 본인 대학의 마지막 학년에 있는 사람 중 취업 성공한 사람을 찾아서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1/2학년 때 선행되어야할 중요한 것들을 미리 알아두세요. 여름 인턴, 포트폴리오, 봉사 등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몰아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캐나다 와서 직장을 잡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창업을 할수도 누구는 프리랜서로 일할수도 (돈이 많으시면) 일을 안하고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들이겠지요 ㅎㅎ 하지만 캐나다 이민을 목적으로 취직을 생각하시던 분들께는 꼭 추천 드리고 싶어서 몇가지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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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