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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추수 끝난 들녘을 바라보며 변함없이 풍성한 은혜를 주셨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대전현충원으로 야외예배를 나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김광세 목사가 진행한 재미있는 게임으로 성도가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년에는 복음찬양가수 지선 자매의 주의 은혜라는 찬양에 유난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내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다함이 없는 사랑 달려갈 길 모두 마친 후 주 얼굴 뵐 때 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그리고 11월 4일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원래 추수감사주일에 교회로 모셔서 점심대접을 했는데 언제부턴가 마을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셔서 작년부터 식당으로 모시고 가서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느라 식당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추수감사주일 강단 장식)
(현충원 단풍)
(도착하자마자 자기들끼리 놀이에 빠져 들거운 아이들 - 예안교회 미래)
(탁구공 던지기 게임)
(컵에 물 채우기 게임 - 넘치면 지는데..... )
(카드 뒤집기 게임)
(경품 추첨)
(양미란 집사가 만든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