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희망정론지 동포세계신문 제376호 발행 브리핑

[동포세계]

중국동포 희망 정론지 동포세계신문 제376호 발행 브리핑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1주년이 넘어서는 시점이서 그런지 새로운 정부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동포들에게 있어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의 변화와 노동부의 노동정책, 그리고 복지부의 복지정책 변화가 주요관심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때에 어떤 정책변화가 있는지 항상 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에 6월 21일 발행된 동포세계신문은 새로 도입되거나 바뀌는 이런 정책들을 게재했다.

80만 재한 중국동포 사회에서도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대 집거지인 영등포구 대림동은 중국동포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도 이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지역이 되었습니다.

한국화교화인연구회의 대림동 방문, 대동초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체조요정 이서정 양 이야기,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주최로 대림동 지역민과 중국동포 간의 소통을 위한 첫 간담회 개최소식 등을 게재했습니다.

주요 인터뷰로는 중국동포 출신으로 중국전문PB가 된 KB증권 대치지점의 김철 과장, 중국동포제기연합회 황성철-김련희 부부의 제기사랑 이야기로 밝고 희망찬 중국동포사회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동포세계신문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신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신규소식과 기사를 인터넷에 바로 바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빠른 정보를 원하신다면 동포세계신문 인터넷 사이트를 매일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매월 20일경 쯤에 발행되는 지면신문은 인터넷에 게재된 뉴스와 기사를 종합편집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동포세계신문이 꾸준히 발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광고주님들과 애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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