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금요초대석에 출연했습니다. 이소연 아나운서와 가수 박해상 씨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는 KBS한민족방송의 최장기 방송프로로 이산의 아픔을 겪는 북방동포들의 애틋한 사연을 들려주어 애청자가 많은 프로입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금요초대석> 시간은 동포사회에 관심 갖고 활동하는 사람을 초대해 1시간 동안 사랑방에서 이야기 나누듯이 묻고 대답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프로이다. 8월 10일 <금요초대석>은 30대 초부터 지금까지 국내 체류 중국동포를 위해 활동해 온 ‘김용필 대표의 활동과 동포사랑’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습니다. 방송내용을 정리했으니 일독해 보시고 방송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