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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인터넷 전자족보
 
 
 
카페 게시글
ㄴ통계공파 통계공 姜淮仲께서 조선왕조의 초기에 출사하신 왕조실록에도 없는 기록이 서거 600주년만에 홍주지(洪州誌)에서 발견되다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추천 0 조회 1,217 21.02.17 22: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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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올해가 통계공 선조님께서 서거하신 지 정확히 600주년이 되시는
    역사적인 해인데, 이러한 해에 선생님께서 참으로 귀한 자료를
    발견하셨습니다.

    끝으로 귀한 자료를 발견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21년 2월 18일(목) 통계공 외21대손 박관우 드림..

  • 무심했네여...정말 그렇게 되네요.
    600주년이라니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홍주지(洪州誌)~!
    뜻밖의 발견이라 이 모두 낙민선생님 덕분입니다.
    다시금 그 고마움을 강조해 전하겠습니다.
    글 제목도 덕분에 600주년이라 추기해야 하겠습니다.ㅎ


  • <공목공의 묘지명>과 <홍주지>의 연관성으로 확인되는 중요성을

    여러분께 다시 드리고 싶은 말씀이였기

    이에 <공지>사항으로 해서 목차의 서두로 옮기게 되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 덧붙일 말씀은 아직 완성된 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도 계속해 보완중입니다
    특히 1398년을 중심으로 모친 1399년,부친 1400년,형님 1402년 연이은 상중인데
    형님이나 동생이 과연 관직에 머무르실 수 있으셨을까?
    통정공의 경우 상제를 마칠 수 있도록 1402년 7월 왕께서 허락하시고
    3년상을 다 마치시기 직전 1402년 11월 19일에 돌아가십니다.
    병간호와 돌아가신 부,모,형님에 대한 시묘살이등 1407년 재출사 직전까지의
    상황을 부연해 설명할 자료를 찾아 보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가 마냥 해만준게 아닌것같음을 오늘새삼 느끼는 날입니다, 방콕하면서 저난해한 서적들을

    한자한자 년도를확인해가며 파고계시는 명구일가님께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통계공께서 600주년 을 기억하시라고 씨종자 친손주 명구일가와 그리고 정말 흔하지않는 외손 관우님을

    짠하고 우리 강문에 선물을 하시네요. 저는오늘정말 흥분의 가슴으로 집안을 대신해서 인사를드립니다.

  • 강신권 현종님의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로써 카페에 방문한지 2주가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신축년 올해가 통계공 선조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지 600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으로 감개무량한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처음으로 통계공 선조님의 존재를 알려 주셨던 고인이 되신 외삼촌께 존경의
    마음 올립니다.

    이와 관련해 어린 나이에 외삼촌을 통하여 처음으로 통계공 선조님과 병판공 선조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올해가 통계공 선조님 서거 600주년이요, 내년이 병판공 선조님 탄신
    400주년이라니 생각할수록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현종님께서 카페에 올린 저의 글에 정성이 담기신 댓글을 주셔서 저 또한 정성을 담아서 답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댓글로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며, 특히 저를 "정말 흔하지
    않는 외손"이라 평하여 주시니 이 감사한 마음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카페를 통하여 올해가 통계공 선조님께서 서거하신 지 600주년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2021년 2월 18일(목) 통계공 외21대손 박관우 드림.

  • 21.02.27 10:46

    오늘도 선조님에 대해 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 21.02.27 16:15

    역시 대단하십니다. 잘 봤습니다...수정할 것은 수정해야지요. 증직에 대한 자료는 언제쯤 나올까요...
    그런데 처음뵀는 분도 계시네요.
    강을상(姜乙祥) 판관 갑인(甲寅) 1394년
    강 축(姜軸) 판관 을해(乙亥) 1395년

  • 아마도 증직에 대한 자료를 기대하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문각대제학>과 관련하여 잘못 대칭된 군부인(郡夫人 : 정,종1품) 호칭 아닐까요?
    종실의 외명부(外命婦 : 宗親妻)에 적용되는 부(府)/군(郡)/현(縣) + 부인(夫人)이고
    양반의 외명부는 부부인(府夫人) 또는 정경부인(貞敬夫人)/정부인(貞夫人)으로
    통계공의 경우 <관찰사 또는 총제> 즉 종2품에 해당하는 정부인(貞夫人)으로 고쳐써야 할 것 아닌지?
    증손자 반성위 공안공 자순(子順)의 문종 부마로 귀(貴)하여 조부 안수(安壽)의 증직은 확인되나
    증조부 통계공에 대한 증직은 전해오는 확인된 자료가 너무 없어서 찾아내기가 쫌 그렇네요

    통계공의 보문각대제학 운운하는 것에 대하여
    제가 올린 <조선조 대제학> 자료를 보시면 136인 명단에 없어요
    고려조 절신등 <고려조>의 대제학이라면
    실록엔 군자윤(종3품)이 고려조의 최종관직이시니 이해가 안되죠~!

    최근에 문산가는 길에 있는 <고려역사선양회>에서 <고려 충신>을 모신 곳에
    통계공의 위패가 당초엔 <사헌집의>라 한 것을 발견하고
    <보문각대제학>으로 다시 고쳤다는 말씀도 종친어른께 전해 들은 적 있어요

  • 전국읍지 총74책 PDF자료를 최근 입수하였습니다
    이 읍지들을 보시면 많은 알려져 있지 아니한 姜姓의 인물이 보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선 이글에 댓글로 이메일 알려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 21.03.09 06:47

    수고 하셨습니다 자료 잘 읽어 보앗습니다 저역시 어려쓸때 선조님으로 부터 우리집안이 역적으로 몰럿다는 말을드럿는데 으심이 풀럿네요 감사 합니다 대단히 수고 하셧습니다

  • 통정공의 자경시(自慶詩)중
    홍추(鴻樞)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드리면

    서반관아(西班官衙)중 최고의 부서로서
    중추부(中樞府) : 문무당상관(文武堂上官 : 정3품이상)으로서 무임자(無任者)를 대우하는 기관이다.
    태조때 중추원으로 하였으며,정종(定宗)때에 삼군부(三軍府)로 고치고,
    세조때에는 중추부로 다시 고쳤는데 서추(西樞),홍추(鴻樞)라고도 한다.

    여기 소속 관원은 다음과 같다.
    영사(領事 = 영의정이 겸임함), 판사(判事 종2), 지사(知事), 동지사(同知事 종2), 첨지사(僉知事 정3),
    경력(經歷 종4), 도사(都事 종5~7)

  • 21.04.25 08:23

    감사 합니다
    다 기억 할 수 없으나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2.05.26 03:35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족보 내막은 강씨가 역적으로 몰려 중간 역대를 모른다 하는 소문의 실마리를 알게 되여 참으로 감사 합니다

  • 위 본문중 중요한 시기가 아래와 같이 착오로 잘못 기록되었습니다

    1420년 1월하순 가정대부(嘉靖大夫 종2품上)

    충청도 도관찰출척사(忠淸道 都觀察黜陟使) : 고문진보지

    본 카페의 <고문진보 후지>의 내용에 댓글로 이미 수정했던 내용인데
    제가 그만 깜박하고 있었네요

    고문진보 후지의 간행년월에 대하여
    <경자년(1420년, 세종2) 1월 하순에>라 했는데 이는 <맹동>에 대한 잘못된 해석입니다
    이는 글전체 내용으로 보아 <맹동>은 1월이 아닌
    그 해 마지막절기 겨울의 시작인 음력10월(사전에서 확인됨)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윗 본문 해당월을 1월이 아닌 10월로 수정했습니다.

  • 조선왕조실록과 홍주지를 비교검증하여 실록의 홍주목사 제수 사실이 홍주지와 일치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보니 정확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믿기 어렵다 하였는데
    그것은 억지를 부리는 기우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 실록사진 12번
    김남수 졸기의 홍주목사 경력이 홍주지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 통계공(강회중)처럼 실록에 기록이 없는 분들도 실록사진 1번 허해(1408.03.14) 이전이나 이후에도 여러분들이 보입니다

    홍주지에 노랗게 색칠한 분들이 실록 종합분 첫장에 있는 분들 입니다

  • 사실을 추적하기 위한 엄청난 노고와 공로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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