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망 p.239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입장은 우리가 받은 빛의 분량에 달린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활용하는 여하에 달려있다.
그와 같이 그들이 분별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이방인들은 큰 빛을 받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고백은 하나, 그 빛을 무시하고 그들의 일상 생활로써 자신들의 고백을 부인하는 자들보다 더 유리한 형편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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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큰 빛을 받았다는 자만심으로 공언만하고 일상생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모습을 비춘다면, 하나님을 모르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양심대로 작은 빛에 충실한 일반 사람들보다 불리한 형편에 놓이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큰 빛을 받고 그 빛을 충실히 반영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재림교인보다 캐톨릭과 일반 개신교인들 중에서 작은 빛이라도
그것에 충실한 자들이 앞으로 구원 받을 찬스가 많을 것이다.
대쟁투 p.657
“멸망시키는 일은 백성의 영적 보호자라고 공언하는 자들로부터 시작된다. 거짓
파수꾼들이 먼저 진멸당한다. 어떤 사람도 동정을 받거나 살아남지 못한다. 남자, 여자, 소녀, 어린이들이 모두 멸망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