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그리스도인의 가정</b></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이는<br>우리에게 사랑할 능력이 없음을 절감하는 장소가<br>바로 우리의 가정이다.<br>예수 그리스도 안에서<br>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가정은<br>서로를 용납하며 섬기는 가정이 된다.<br><br>-장애영 사모의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중에서-</p><p style="text-align: left;"><br>가족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이면서<br>동시에 깊은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br>대상이 되기도 합니다.<br>너무 가깝기 때문에<br>상대방의 인간적 약점을 쉽게 비난하게 되고,<br>또 너무 잘 안다고 믿기 때문에<br>지나친 간섭이나 비뚤어진 사랑을 표현하기도 합니다.<br>지금,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떠합니까?<br>‘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명목 하에<br>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까?<br>우리의 힘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십시오.<br>부모로서, 그리고 자녀로서의 연약함을 고백하고<br>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입기를 소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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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