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민수기 6장의 뜻을 잘 알게해준 간증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루 보내십시요 (_ _)
시드로스 번역본
워렌 마커스: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유일한 기도문 The Only Prayer God himself wrote! 저는 유대인 입니다. 제가 아이 때 어느 날 밤에, 천둥, 번개가 심하게 쳤고 저는 너무 두려웠었습니다.
그 때 저희 누나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또 그 하나님이 저를 지켜 주신다는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 날 밤 저는 천둥, 번개보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더 두려움을 가지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꿈에서 구름위로 올라갔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의 빛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빛, 그리고 ‘나는 내 친구 란다, 너를 해치지 않아’라는 그 목소리.
이 귀한 한 순간의 영광스러운 경험은,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학생 때 영화관에서 모세의 십계명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저는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임재의 빛, 주님의 존재를 만난 것이죠.
저는 21살 때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고, 그를 주로 섬기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사해사본 보다도, 400년 전에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목걸이 (펜던트)를 발견 했고, 민수기 6장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감격하는 마음으로 흐느끼면서 기도 및 히브리어로 민수기 6장 말씀을 전해주었는데,
실제 꿀과 기름이 저에게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만, 이 말씀을 어떻게 마음으로 경험해야 하는지는 잘 몰랐었
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다 보니, 40년동안 광야 생활동안 하나님의 임재가 이스라엘과 함께 있었고,
천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매일 동행해 주시고, 만나와 매추라기를 주시고,
그 사막에서 매일 가축까지 충분히 먹일 수 있는 물을 주시고, 몸의 건강과 그리고 40년동안 옷과 신발이
닳지않게 해주시는 축복을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히브리어로 ‘축복’은 영어보다 더욱 자세하고 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면서 민수기 구절을 암송하고 묵상하던 어느 날, 잠을 자는 것과 깨는 것의 중간
상태에서, 주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첫 사람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신 것 처럼, 저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예수님, 하나님과의 직접적이고 인격적인 관계가 가능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임재를 전달하
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저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주님과 같은 생각,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역,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병을 고치고, 제 사역 중 어떤 아이의 엄마는 기도를 통해 아들의 발을 낫게 하여 수술을 하지
않고, 어떤 성도는 긴급하게 필요했던 돈 2만불을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라고 했다며 받는 기적의 순간들
이 있었습니다.
구약 때는 오직 대제사장만 1년에 한번 속죄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예수님께서 그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24장 50절에서 저희에게 주신 축복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또한, 민수기 6장 24~26절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기도문 입니다. 이 기도문을 히브리어 원어로 보면 더욱 깊은 뜻은 내포하고 있고, 유대인 대제사장이 직접 선포해야 합니다.
바로 그 대제사장의 이름은 예수님 이시고, 그분은 우리와 늘 24시간 함께 계십니다.
이 기도문을 예수님 께서 선포하실 때의 영광을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부터는 히브리어 원어로 말씀 구절의 뜻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하늘 아버지가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서 선물과 약속을 주시는 것” 6:24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늘 아버지가 아들을 양팔로 안아서 아들의 생명, 몸, 마음과 재산을 모든 악으로 부터 지켜 주시는 것”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하늘 아버지가 계속해서 그의 존재를 아들 앞에 비쳐 주시는 것,
그로 인해 아들이 아버지가 정하신 사명과 목적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는 것’ 6:25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하늘아버지가 아들을 혼자 두지 않고 사랑과 친밀함을 아들에게 베풀어 주는 것, 사랑을 표현하는 것”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하늘 아버지가 직접 아들을 두 팔로 들어 주시는 것” 6:26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늘아버지가 성령을 통해 아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워 주셔서 승리의 걸음을 걷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