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방송인이 검색어에 올라 뉴스를 보니....

[박종명(27회)]

https://youtu.be/nUuhPn_dRDk?si=5cWcJ22IBTNYyk7f

▲이용식 방송인(右) 박종명 필자

지난해 시상식장에 참석해 특별상을 수상한후에 부탁해 담아본

기념사진인데  외동딸 수민이의 결혼식을 거행해 축하해 주려고

가져온 추억의 기념사진이다

이용식 실명 고백 “혈압 관리 잘 못했다“(‘마이웨이‘)

  ▲ 개그맨 이용식이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고백했다.

이용식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족들이 걱정하는 게

싫어 숨기고 있었지만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한쪽 눈 시력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용식의 진단명은 명망막혈관폐쇄다. 시력을 잃은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처리까지 부단히 연습했다는 그는 “내가 너무 바빠서

혈압 관리를 못했다.

그런데 망막혈관이 혈압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밤낮 없이 방송 녹화를 하다보니 피로가 쌓이더라.

거기에 친구를 만나 술까지 마시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 때문에 눈을 실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늦었지만 열심히

관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이 출연, 40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용식 방송인 출연 행사장 연예인 대기실안에서 담은 사진이다.

MC 겸 코메디언 이용식 방송인을 그동안 몇차례 만나 보았는데

아래 사진을 찍을때가 기억에 김용서 수원시장 이임식 행사에 갔더니

진행을 맡으러 온 이용식을 주차장에서 만나 반가워 사진을 담자고

하니 화를내서 함께 사진을 못담았다

이유는 그날 엄용수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끝나고서 이임식 행사에 갔는데

주차장에서 이용식이 보여 엄용수 강의 내용중 이용식이 아직도 살을 못뺀데

대해 이야기 하더러고 엄용수 강의 내용을 이용식에게 직접 이야기해

주었더니 살찐 이야기에 거부 반응이 심했다.

그걸 모르고 이야기 한게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결과가 되어 그냥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못담았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거 같다.

늦었지만 이 공간을  통해 미안한 마음을 방송인 이용식에게 전해 주고 싶다.

▲ 수원 공연장 주차장에서 담은 사진

▲ 녹화 공연장 무대위에까지 올라가서 담은 기념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