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산(548.4m).배미산(498.5m).금산(465.5m).대덕산(462.9m).양지산(418.5m).쉰바우산(291m)/강원 영월

[배창랑]

양화산(548.4m).배미산(498.5m).금산(465.5m).대덕산(462.9m).양지산(418.5m).쉰바우산(291m)/강원 영월 주천면

산행일자;2021년 12월18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3.2km. 산행시간;약7시간.

교통편 및 비용;
<갈때>;가양역(05;37)-(9호선)-노량진역-(1호선) 청량리역(06;25) 기차 청량리역으로 이동 청량리역(06;50) -(무궁화호/6,800원)-제천역(08;25)
제천역(330/335/340/350/360/550/550-2번 버스)-주천면사무소 제천역 정류장 전광판 착오로 약50분 허비후 제천역(09;20)-택시(24,900원/35분)-주천면 금마리 산이실 전원마을 물탱크(09;55~10;10)[15분] 산행준비 후 (10;10) 산행시작 

<올때>;cf.주천 택시(033-372-8844/033-373-0888/033-372-7058033-372-2242)
           cf.주천 면사무소 버스(330/335/340/350/360/550/550-2번)
바둑골 버스정류장에서  춘천 우체국장님 차 얻어타고 (17;10~17;30[20분]) 주천 면사무소 정류장 도착  바로 들어오는 제천역행 버스(17;30)출발 -(335번 버스[45분]2,400원)-(18;15)제천역 도착.  (18;15~18;45[30분])제천역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 역앞 민지네 식당 뒷풀이(삼겹살,황태해장국,소주1병,맥주1병/18;45~19;20[35분]/48,000원) (20;01)제천역 출발-(ktx/15,400원) -(21;05)청량리역 전철 청량리 역으로 이동(21;14) 청량리역에서  1호선 타고 노량진역에서 9호선 환승 (22;05)가양역 도착 (22;15) 귀가

산행코스; 산이실 전원마을- 물탱크- 임도길-수원백씨.남양홍씨 묘지-급경사 산길 진입-양화산 전위봉-양화산-양화치-광산경계 절벽-Back 우회길 도로-금마농장고개 숲길-최씨묘-송전철탑-능선-송이움막- 능선갈림봉  좌측 능선-송전철탑-배미산-경운기길- 도로고개 (산길진입)-금산<우측능선>-송전철탑-대덕산-송전철탑-양지산(송전철탑)-경운기길-쉰바위산-산촌생태마을-2차선도로 바득골 버스정류소

■양화산(548.4m).배미산(498.5m).금산(465.5m).대덕산(462.9m).양지산(418.5m).쉰바우산(291m)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소재한 산이다. 금마리 산이실 전원마을을  원형으로 감싸고 있는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네이버.다음지도상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강원도 오지의 산맛이나는 산들이다. 양화산에서  양화치를 지나 내려오다 보면  능선 우측으로 아시아시멘트 골재 채취장  경계상 절벽이 매우 위험하다.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약 200m Back   우측 (처음 진행 방향 좌측)우회로를 이용  도로에 내려서 도로따라 고개마루에 붙는 것이 안전하다.
산마다 내려섰다가 오르는 등로 구조로  체력과 시간을 요하는 특히 독도에 주의 할 구간도 있음을 유념해야할 산이다.

■양화치(養花峙)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와 용석리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다. 양화치는 정남향으로 이름봄부터 진달래, 철쭉꽃이 많이 피어나는 곳이므로 '양화치'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이 고갯길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넘어 다녔다. 아시아시멘트에서 주천 다래산의 원석을 수송하면서 양화치고개 끝부분에 2개의 굴을 뚫었다.

■산이실 전원주택 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의 배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산이실의 '산이'는 울타리를 ,'실'은 마을을 뜻한다. '아름다운 울타리로 둘러쌓인 마을'이란 의미로 전원생활의 경험이 없는 도시민이라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잘 다듬어진 전원주택단지다. 마을에 공동관리인을 두는 등 초보 전원 생활자를 위해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예부터 이 지역은 단종이 유배길에 잠시 쉬면서 목도 축이고 바둑을 한 수 두고 갔다는 바둑골이 자리잡고 있는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인데다, 영월 주천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계곡들로 둘러 쌓여 있었다. 배미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산이실은 그림책에서나 본듯한 이국적 풍경에 핀란드산 홍송으로 외벽을 만들고 화토 구들로 방을 만든 무공해 웰빙 전원주택이다.

2021년 12월18 일(토).(05;37)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을 타고 노량진역에서 1호선 환승  (06;25)청량리역에 도착합니다. 기차 청량리역으로 이동 시간 맞춰 예매 해둔  (무궁화호/6,400원)에 탑승 (06;50)청량리역을 출발 (08;25)제천역에 도착합니다.
 제천역을 나가 역앞 버스정류장 전광판 확인하니  340번 주천행 버스가 약40분 후 도착으로 떠서 이를 믿고 역 대합실로 들어가 시간 보내다가 정류장에 내려오니 340번 버스가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 버스는 사람을 태우지 않고  제천역 차고지로 가 버립니다. 그리고 전광판에 2시간후에 335번 버스가 뜹니다. 인공지능의 한계 인듯 싶습니다. 제천역 앞 도로건너 제천역(삼익상가/대성반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전광판 확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제천역에서 주천면사무소 가는 버스는330/335/340/350/360/550/550-2번등이 있지만  하루1회에서 4회운행하는 버스들로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겠습니다.
어쨌거나 약50분 허비하고 할수없이 역 앞 줄서 기다리는  택시를 탑니다. 그런데  기사님   "산이실 전원마을"을  모르고 네비 입력도  못하는 듯 합니다. 마침 밧데리 충전 짹이 있어 충전하면서 산행들머리 산이실 전원주택 마을을  찾아 갑니다.  그래도 고맙게 산이실 전원마을 3거리에서 아스팔트포장길 따라  올라가 (09;55)산이실 전원마을 물탱크 앞까지 태워 줍니다. 택시비는 24,500원 석봉님이  계산 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양지바른 곳에서 (09;55~10;10)[15분]과일과 커피 한잔 하고 산행준비후 (10;10)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산이실 마을 물탱크](10;10)
비포장 우측임도 따라 산 능선을 향한다. 임도 끝나고 우향 (10;18)수원백씨,남양홍씨 합장묘를 지나 묘지뒤  산길로 들어선다.
 초입부터 빡센 오름길이다. 등로는 있는 둥 마는둥 거의 개척으로 지그재그  미끄러운 낙엽길을 나무 잡고 오른다. 힘든 오름길 극복한후 양화산 전위봉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 조금더 급경사 길을 오르니  양화산 정상이다.[0.8km][40분]

0.8km 40분[양화산](10;50~10;54)[4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반긴다. 양화치는 조금더 내려간 고개인데  서래야님의 비닐코팅 양화치 표지판이 잘못 걸려 있다. 나무가지 사이로  건너편 환종주 할 가야할 산들이 어림된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 따라 내려간다. 지도상 양화치 지점을 지나  한참을 내려선후 (11;17)광산경계(시멘트원석 채취)절벽을 만난다.[0.6km][23분]

1.4km 67분 [시멘트원석광산 경계절벽](11;17~11;37)[20분]
 어렵게 바위길을  내려섰는데 이번에는 더 좁고  양쪽이 다 절벽으로 여차하면 대형사고가 예상되는 지점에서  부득히 짧은 능선길을 포기하고 우회 하기로 Back을  결정  어렵게 되돌아 선다. 약 0.2km/8분 정도 되돌아선 지점에서 (11;45) 우측(처음 진행 방향 좌측)으로 희미한 우회길을 발견 우회길 따라 내려선다. 약30분을 허비한 셈이다.

(11;48) 적치물 검은 비닐 포장 덮힌 적치물(비료~?)에 내려서고  길은 좌측 계곡쪽으로 가는데 믿지 못하고  직진으로 조금 희미한 길 따라 내려서 (11;58) 좋은 길 만나고 임도 따라 내려가니 (12;09)구제역 방지 울타리 출입문을 만나 빠져 나와  다시 잠가 두고 개울 건너 (12;10) 도로에 선다.[1.1km][33분]

2.5km 120분 [도로](12;10)
 우측으로  2차선 아스팔트 도로 따른다. (12;17)오즈스톤 (주)금마농장 입간판 서있는 도로 3거리에서 우측 도로 따라 오른다. 광산에서 나오는  화물을 가득실은 대형트럭이 먼지를 일으켜 지나 가니 광산 절개지 때문에 이렇게 우회 하는데 먼지 까지 일으키니  기분이 좋지 않다. 도로상 고개 마루에  선다.[1.1km][20분]

3.6km 140분 [도로상 고개마루](12;30)
시멘트원석광산 경계절벽을 통과하여 내려온 능선이 만나는 고개마루다. 광산 개발업자들이 진행할 수 있는 등로를 확보 하여 주었다면 0.6km 20분  거리를 2.2km 73분을 허비하게 만든 만행의 희생을 감수한 셈이다.
(12;30)도로상 고개 마루에서  좌측으로 구제역 방지 울타리 출입문을  통과 임도 따라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오름길 오른다. (12;38) 능선에서 광산 시멘트 원석 채취현장 절벽을 바라보니  보기에는 어렵지 않게 보이지만 돌아 설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구간이다. 안전하게 우회 한 것에 후회는 없다. 오름길 올라  (12;50)송이채취 농막봉에 선다. 위험물 적치라고 쓴 포장을 친 움막봉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약 50m 거리  3거리능선 갈림길에서 무심코 직진으로  잠시 알바 한다.
되돌아와  처음진행 방향 좌측에 표지기 걸어두고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니 능선이 살아 난다. (13;17)조망이 터지는 지점에서 잠시 조망 즐기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3;10) 한전 철탑이다. 복구시 심어둔 소나무가 자라 길이 어려운 구간을 빠져 나오니 (13;15) 배미산 정상이다.[1.2km][45분]

4.8km 185분 [배미산](13;15~13;18)[3분]
지형도 상 삼각점(영월301)은 찾지를 못하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도 보지를 못한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13;18) 비교적 부드러운 능선길 내려간다. (13;34) 오래되어 묵묘가 되고 비석마저 퇴색된 "봉성 온씨" 묘비석 3기를 지나  잡목이 거추장 스러운 능선에서 구제역 울타리를 만나 울타리 따라 내려 서다보니 마루금을 조금 벗어난 (14;39)도로다. 도로 우측으로 서구풍 주택이 1동있고 (13;40) 이정표(산책로/연못/힐링숲/임산물/조경수/약용식물)를 지나  도로상 고개 마루 (14;40) "장온 산림경영 모델숲 안내판" 앞에 선다.[1.1km][22분]

5.9km 210분 [장온경영 모델숲 안내판](13;40~13;43)[3분]
잠시 다리쉼하고  우측으로 임도따라 가는 것이 좋게 보이는데 직진으로 숲길로 들어선다. 길은 없어 지고  녹슨 철망 울타리 따라 희미한 잡목의 저항을 뚫고 오름길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산판길이 올라오고 있어 산판길 따라 오름길 오른다. (14;43) 우측아래 자작나무 숲이 나타나는 능선을 진행 완만 하게 오름길  오르니(14;50) 금산 정상이다.[1.6km][67분]

7.5km 280분[금산](14;50~14;55)[5분]
금산 정상에도 배미산 정상에서 처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한장도 없다. 아마도 배미산과 금산을 들르지  안했는지~~?표지기 찾으러 이곳저곳 다녀 보아도 없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으로 내림길 내려서 (15;05)안부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주천 시내가 가깝게 조망되는 능선을 따라  봉에오르고  내림을 반복한 후 (15;19)바위가 뒤를 받쳐준 묵묘를 지나(15;25)한전철탑을 통과  옛 화전민 터 같은 평지에서 오름길 올라서니  대덕산이 좌측봉이다.  좌측으로 다시 능선 따라 오르다가 대덕봉 2~3m 앞  (15;37) 죽은 소나무에 자라자란 영지버섯 3개를 발견 수확한후 올라서니 대덕산 정상이다.[1.6km][45분]

9.1km 330분[대덕산](15;40~15;42[2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많이 걸려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양지산을 향한 내림길 내려선다.
(15;52)광산 지역인지 매몰된 깊은 구덩이가 위험하다. 등로가 조금은 거칠지만 한전 철탑 표지기 따라 등로가 잘 정비된 길을  오르니 삼각점과 송전철탑이 있는 지도상의 양지산(418.6m)정상이다.[0.6km][23분]

9.7km 355분[양지산](16;05~16;07)[2분]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능선을 찾느라 잠시 왔다 갔다 한후  한전 철탑 정비팀 붉은 리본이 붙어 있는 정비가 잘된 등로 따라 우측능선 내림길 내려 선다.
 안부에서 능선을 우회 하는 한전 철탑길 버리고 계곡방향 하산길 택해 임도길 만나고 구제역방지 울타리 문을 빠져 나와 임도 3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능선을 오르고자 하나(16;37) 구제역 방지 철조망으로 막혀 임도 3거리로 Back 철조망 문을 빠져 나와 밭을 통과 하여 오르니 (16;48)쉰바위산 정상이다.[1.5km][38분]

11.2km 395분  [쉰바위산](16;45~16;46)[1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 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등로 구조다. 왔던 길을 Back 하여 3거리에서 전원 주택을 지나는데 바둑골 버스정류소 즈음에서 택시 부를려고 핸드폰 만지는데  차가 지나가기에 손들었더니  차를 세워주신다.[2.0km][24분] 

13.2km  420분 [바득골 정류소](17;10)
날머리 사진도 남기지 못하고 산행종료 합니다. 서둘러 마스크 KF-94로 바꿔 하고  차를 탄후 감사인사 드립니다. 원주가 고향이고 춘천 우체국장님으로 친구들 모임에 왔다가 약속시간에 친구들이 도착 되지 않아 바람쐬러 나가다가  픽업 주천 버스정류장 까지 태워 주시는 고마운 국장님입니다. 
혹 춘천에 들를일 있으면 들려 차한잔 하고 가라는 말까지 해주시는 참으로 고마운 공직자분 입니다. 감사 인사드리고 길건너 제천가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운 좋게도  제천역행 335번 버스가 들어옵니다. (17;30)335번 버스타고 [45분](2,400원)(18;15)제천역 도착합니다.  
(18;15~18;45)[30분]제천역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  역앞 민지네 식당으로 이동  뒷풀이(삼겹살,황태해장국,소주1병,맥주1병/18;45~19;20[35분]/48,000원) 합니다. 식당 여주인이 지난번에도 마스크 쓰지 않아 가지 않을까 했는데 갈 만한 식당이 없고 음식맛은 좋아 들렸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노마스크입니다. 거기다 당당 하기조차 합니다.

여주인이나 남주인의 태도에 기분도 나쁘고 불안하여 서둘러 먹고 제천역 맞이방에서 시간 보내다가  (20;01)제천역 출발 하는 (KTX/15,400원) 열차로 (21;05)청량리역에 도착 합니다. 전철 청량리역으로 이동 (21;14)청량리역에서  1호선타고 노량진역에서 9호선 환승 후  (22;05) 가양역 도착 (22;15) 귀가합니다.

10;10 산이실 마을 물탱크입니다.

10;10 산이실마을은 전신주 아래에 있습니다.

(10;18)수원백씨,남양홍씨 합장묘입니다.

10;50~10;54[4분] 양화산정상입니다.

10;50~10;54[4분] 양화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17 광산 (시멘트원석) 경계 절벽과 채취현장입니다.

11;45 우회 하산길에서 만난 적치물(비료?) 입니다.

11;58 우회 하산 길입니다.

(12;09)구제역 방지 울타리 출입문을 만나 빠져 나와  다시 잠가 둡니다.

12;10 도로에서 내려온 임도를 뒤돌아 봅니다.

12;14 도로풍광1입니다.

12;14 도로풍광2입니다.

(12;17)오즈스톤 (주)금마농장 입간판 서있는 도로 3거리에서 우측 도로 따라 오릅니다.

12;17 도로 3거리 모습입니다

12;30 고개마루 도로모습입니다.

12;38 건너편 통과 하지 못하고 Back우회한 광산 모습입니다. 사진상은 위험하게 보이지 않습니다.ㅎ그러나 대단히 위험합니다

12;50 송이버섯 농막봉입니다.

13;17 조망터 풍광1

13;17 조망터 풍광2

13;10 한전철탑입니다.

13;10 한전 철탑에서 조망입니다.

13;10 광산을 다시 한번 조망 해 봅니다. 휴 ~! 우회한 것은 백번 잘한 일입니다.

13;15~13;18[3분] 배미산 정상에 표지기 겁니다. 그런데 삼각점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를 찾을 수없습니다.

(13;15~13;18)[3분]배미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4) 오래되어 묵묘가 되고 비석마저 퇴색된 "봉성 온씨" 묘비석 3기중 1기 입니다.

(13;40) 이정표(산책로/연못/힐링숲/임산물/조경수/약용식물)가 도로변에 서있습니다.

(14;40) "장온 산림경영 모델숲 안내판" 서있는  도로 고개 마루입니다.

(14;43) 우측아래 자작나무 숲입니다.

(14;50) 금산 정상입니다. 금산 정상에도 배미산 정상에서 처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한장도 없습니다.

(14;50~14;55)[5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찾아 보아도 없어 표지기 부착하고 인증사진 담습니다.

(15;05)안부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주천 시내가 가깝게 조망됩니다.

15;08 좋던 날씨가 흐려 집니다. 서울은 폭설이 내린다 합니다.

(15;19)바위가 뒤를 받쳐준 묵묘입니다.

15;25 한전 철탑입니다.

15;37 대덕산 2~3m 지점에서 만난  영지(?) 입니다. 영지 버섯은 땅에서 나는 데 죽은 소나무에 ~~

(15;40~15;42[2분]대덕산 정상에는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많이 걸려있습니다.

(15;40~15;42[2분]대덕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52)광산 지역인지 매몰된 깊은 구덩이가 위험하게 보입니다.

(16;05~16;07)[2분]양지산 정상 삼각점입니다.

(16;05~16;07)[2분]양지산 정상 한전 철탑입니다.

(16;05~16;07)[2분]양지산 정상 선답자님표지기 사이에 표지기 겁니다.

(16;05~16;07)[2분]  양지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6;37 구제역 울타리 3거리 입니다.

(16;45~16;46)[1분]쉰바위산 정상 입니다.

(16;45~16;46)[1분]쉰바위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

e-동아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 기록표입니다

트랙입니다.

양화산.배미산.금산.대덕산.양지산.쉰바우산.주천영월021-12-18 101120__20211218_101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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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추운 날씨임에도 이틀 전 인천 서구 불로동의 12산 연계산행 이후 오늘은 영월 주천면 일대를 누비셨습니다.
빠듯한 교통편을 이용하시면서 어렵사리 들머리를 찾으셨고...
산행 후 맘씨 착한 우체국장님을 만나 귀가시간의 부담도 덜으셨습니다.
대덕산과 쉰바위산의 눈에 익은 선답자분들의 흔적도 확인 할 수 있네요.^^
목표 산행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퐁라라]

배창랑대선배님!
이날 오후에 첫눈이라고 할 서울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주천면이면 무릉도원면과 한반도면의 사이에 낑긴 곳이죠.
술을 담기 좋은 맑은 물이 흘러서 주천인가요? ㅋ

배선배님 덕분에 이제사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영월지맥 하며 용두산에서 개나리공원묘원으로 가며 보니,,,
좌측 멀리 산꼭대기에 절이 보이는 높은 산이 있었는데 산 이름이 궁금했습니다.
이제보니 거기가 제천 송학면과 영월 주천면의 경계에 높이 솟은 송학산(819m)이었네요.


영월 주천면 주천강 주위로 흐를 산줄기를 찾아 자주 가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트랙을 로커스, e-동아지도, 오륵스 세개를 켜두고 하시는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트랭글 뿐이 몰르거든요. 그래서 산패가 없으면 고도를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
제 트랭글의 고도는 실제고도와 약 26m 오차가 생기더군요.

묘지 주변에 둥굴둥굴한 바위가 있으면 좋게 해석이 되는 모양이지요. 그걸 부르는 이름도 있는 모양이던데요.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시멘트 석회석 광산이 많아 산이 트레바스가 져서 함몰된 곳이 많다는 거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