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Kimynam,
I want to tell you a little bit about my mom, Marian Robison,
Growing up with my mother was always an adventure.
It entailed trips to the library as a toddler to learn the alphabet; the entire family piling into our car to go to
the local drive-in—homemade chicken in hand. It included Mom inviting family over for New Year’s Eve,
raising a toast as the clock struck midnight.
But above all else, my mother gave me nonstop, unconditional love in so many ways. She fostered in me
a deep sense of confidence in who I was and who I could be by teaching me how to think for myself,
how to use my own voice, and how to understand my own worth.
I simply wouldn’t be who I am today without her.
That’s why this Mother’s Day, I’m proud to announce that the exhibit “Opening the White House”
in the Obama Presidential Center Museum will be named in honor of my mom, Marian Robinson.
In this exhibit, visitors will discover the many ways Barack and I—and also my mother—worked to make
the White House an active place of inclusion, innovation, and culture.
It’ll be infused with so many of the values she instilled in me: community, family, bringing people in—
making them feel at home.
The exhibit will feature scale replicas of the East Room, where we held big dinners; the Blue Room,
where we decorated a huge Christmas tree for the holidays; and the South Lawn, where we hosted
Garden Tours, Easter Egg Rolls, state arrivals, and more.
Take a look at the exhibit.
When the Center opens, we want it to be a place parents and children can reflect and grow,
connect and create, and discover the many ways we can all make change in the world.
—Michelle
어버이 날을 맞아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머의 부인 미셀 오바마가 보낸 편지다.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에 넣고 돌려 보니 엄마 자랑 실컷 하고 잘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에 개관하는 전시관이름을 母親名으로 명명하겠다는 얘기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와서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성을 기르고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도록
많이들 와 달라는 얘기로 끝으로 마무리하고나서 기부를 부탁하고 있다.
흑인가문의 영광을 끝까지 잘 활용하는 미국 자본주의의 속성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사저를 크게 짓던 작게 짓던 별 문제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크게 짓고 전시관도 마련해서 김정숙여사가 애용하던 옷들과 장신구도 진열해서
왕성했던 활동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 개인은 물론 가문의 영광, 나아가서는 국민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지대했던
재임시절의 영향력을 끝까지 이끌고 가는 일도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엄마와 함께 자라는 것은 항상 모험이었다.
그것은 어린 시절 알파벳을 배우기 위해 도서관에 가는 여행을 수반했다; 온 가족이 동네 드라이브인 집에서
직접 만든 치킨으로 가기 위해 우리 차에 쌓였다. 그것은 엄마가 새해 전야에 가족을 초대하고 시계가 자정을
알렸을 때 축배를 드는 것을 포함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 어머니는 저에게 많은 면에서 쉬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생각하는 법, 내 목소리를 사용하는 법, 그리고 내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줌으로써
내가 누구이고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자신감을 키웠다.
그녀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백악관을 포함, 혁신, 그리고 문화의 활동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해 버락과 나, 그리고
나의 어머니도 일한 많은 방법들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그녀가 제게 심어준 많은 가치들, 즉 공동체, 가족,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것, 즉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은 것들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 전시회는 우리가 성대한 만찬을 열었던 이스트룸, 우리가 휴일을 위해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던 블루룸,
그리고 우리가 가든 투어, 이스터 에그 롤, 주 도착자 등을 주최한 사우스 론 등의 스케일의 복제품들을 전시할 것이다.
전시회에 오세요.
센터가 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그것이 부모와 아이들이 반영하고 성장하고, 연결되고, 창조하고, 우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이번 어버이날 오바마 대통령 센터 박물관에 전시된 "백악관 열기"가 우리 엄마 마리안 로빈슨을 기리기
위해 명명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ㅡ 미셀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