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희 시인 소천

[디디울나루]

정옥희 시인 소천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으로 당선하고, 시집 『대숲에 부는 바람』(2015)을 발간한 정옥희 시인님께서 숙환으로 2021년 1월 27일 19:30에 소천하셨습니다.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8호실 빈소에서 조문을 받습니다. 영결식은 1월 30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 벽제 용미리입니다. 상주는 박서연 박신영 두 분이고,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는 받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에서는 ‘회원일동’의 조화(弔花)로 위로 드렸습니다. 정옥희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