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자 발표

[디디울나루]

제19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자 발표

// 시 부문 수상 작품 //

대상 / 손혜원(세종, 한솔고등학교 3학년) / 잠자리가 오는 오후

금상 / 김다은(서울, 석관고등학교 3학년) / 쉽게 풀린 무릎

은상 / 박윤우(대전, 대전중학교 3학년) / 첫눈 오던 날

염수빈(충남, 천안두정고등학교 2학년) / 달빛

이주형(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 머메이드 자살법

임성빈(경기, 풍동고등학교 3학년) / 옛날 맛 떡볶이

조가을(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 꿈 재단사

동상 / 박재호(경기, 파주 금촌중학교 2학년) / 벚꽃 수학

하유빈(대구, 신명여자중학교 2학년) / Heyday

하가진(울산, 옥동중학교 3학년) / 꽃봉오리

신주희(경기, 신봉고등학교 1학년) / 모래사장 속 물거품

김주희(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 명희

김지은(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 플립턴

이서희(서울, 혜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 뜨개질을 하다가

이수빈(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 양치기 소년

김선우(경북, 포항 동성고등학교 3학년) / 고래 체험

김예미(대구, 경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 물그릇

박해빈(경기,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 옮겨심기

이서연(울산, 문수고등학교 3학년) / 세상과 가장 맞닿은 부분

이채령(서울, 중화고등학교 3학년) / 필통

임주린(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 식빵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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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문 부문 수상 작품 //

대상 / 박승민(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 대안가족

금상 / 김나연(강원, 춘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 무인도

은상 / 최승은(인천, 간석여자중학교 3학년) / 일기

홍성은(충남, 천안 중앙고등학교 1학년) / 소화기는 죄가 없다

김채린(서울, 혜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 하루기 공원

윤여은(경기, 교하고등학교 ?학년) / 할머니와 휴대폰

한경동(경기, 고양예술고등학교 ?학년) / 아이들

동상 / 신수연(경기, 탄벌중학교 2학년) / 나의 일기장

박지빈(경기, 곡반중학교 3학년) / 90세 할머니의 그리움

유가빈(경기, 분당 수내중학교 3학년) / 우당 이희영 선생님께

장혜연(경북, 금오여자고등학교 2학년) / 기억을 굽는 제과점

김은지(전북, 정읍 서영여자고등학교 3학년) / 꽃이 진 자리

박서진(충남, 충남삼성고등학교 3학년) / 회귀

안이건(서울, 여의도고등학교 3학년) / 빙글빙글

연선우(서울, 고교 중퇴 청소년) / 금눈도래비

이연수(충북, 상당고등학교 3학년) / 악몽

이예원(서울, 경인고등학교 3학년) 그대의 바다

이상과 같이, 제19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시부문 21명, 산문부문 17명을 발표합니다. 응모한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 작품을 편집하여 ‘수상작품집’ 『잠자리가 오는 오후』(시 부문 대상 작품 제목)를 발간합니다. 2021년 6월 12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상품)을 시상합니다. 이때 수상작품집을 나누어드립니다. 코로나19(covid 19)로 ‘비대면 시상’을 할 경우에는 응모자가 밝힌 주소로 상장, 상금(상품), 수상작품집을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에서는 2002년부터 ‘한국청소년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중국과 일본의 교포학생들이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교포학생들과 함께, 우리 교육제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령기 청소년들은 학생이 아니어도 출품할 수 있음을 밝혀 드립니다.

응모 작품을 예심하신 선생님들, 그리고 본심을 맡아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후원하신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 ‘백천선생 문학정신 기림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대한민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년 5월 20일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리 헌 석

[섭렵이]

중학생보다 고등학생 수상자들이 많네요..시상을 중등부분 고등부분 따로 수상자를 선정 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38명 수상에서 30명이 고등학생이니 꼭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디울나루]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시행하였는데, 임원들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 문학사랑협의회 드림

[로즈공주]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디디울나루]

산문 동상 김은자로 발표하였는데, 김은지 학생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오타가 나와서 미안합니다.--수상작품집에는 정확하게 정리하겠습니다.--문학사랑협의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