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질문글 올리고 인터넷 싸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요
공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목표의식이 확실할땐 공부가 잘 되다가
또 혼란스러울때는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기도 하고요
캐나다 이민 생활이 녹록치 않다는 사람들도 많고
근데 캐나다 약사는 아직 전망이 좋다고 하니.. 캐나다 약사만 되면 생활적인 부분들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지
혹시 이미 캐나다약사 되셔서 캐나다에 정착한 약사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어느정도는 개인적인 만족도, 삶의 가치관이 반영될 수 밖에 없지만
약사로서 캐나다에서 메리트가 있는지..
캐나다 이민 가시는 분들이 직업 구할때 기술직, 생산관련.. 일자리에 취업을 하면서 힘든부분을 이야기 하는건지
캐나다 이민을 제가 너무 장미빛으로만 보고 있는건지
사실 감이 안오기도 하고요
첫댓글 캐나다약사는 현재 포화상태 입니다. 설사 약사 자격증이 있다손 치더라도 현재 직업을 찿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약국에서의 시간당 급여는 지금 현재 깎이고 있습니다. 아주 멀리 도시에서 자동차로
몇 시간 떨어진 곳이 아니면 약사로서의 일자리는 없다고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