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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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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대조선의 세계지도 변천사
세종태왕 추천 0 조회 955 09.07.09 22: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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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0 06:54

    첫댓글 세종태왕님 이조의 국호가 왜 조선이 되었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 작성자 09.07.10 12:59

    고구려----> 고려 고조선--->조선 고려가 고구려 계승국인데 나라이름이 같으니...앞에 선대왕조를 높여부른거와..같이....조선도 똑같은겁니다...기자조선..이런거는 식민사관입니다....

  • 09.07.11 07:04

    세종태왕// 이성계가 명의 주원장에게 화령과 조선 둘중에 뭐로 하면 되겠냐고하여 명이 조선이라 하라 한것입니다..첨 들어 보시죠? 뭐 이조가 자주적으로 조선이라 쓴건줄 아십니까? 그리고 동국통감을 한번 보시죠..이조 스스로 소중화를 자처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자기들이 이리 소중화일수 있는것은 기자조선의 계승국이기 때문이라 하며 기자조선의 적자임을 자랑스러워 합니다..기초를 좀 닦고 큰것을 만지셔야지 기초가 이리 부실하시면서 왜 꼭대기것 먼저 쌓으려 하십니까?

  • 작성자 09.07.11 14:50

    하늘미르님 잘보세요 억지쓴다고 돼느게 아님니다..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나랑 다르다고 다 배격하면...더이상 발전은 없습니다...역사한줄가지고 바뀌는것 없습니다..위 지도보세요 대명혼일도-.명의것을 가져다고 복사한것인지느 몰라도 분명 그지도에 한반도는 잘렸습니다...그렇타면.,.고려는 중국애있었고 반도는 무관할수 있는겁니다..근데 다음지도 혼일강리역대지도 중원한반도 다들어 있습니다...왜? 한반도가 그때부터들어있을까요...?

  • 작성자 09.07.11 14:53

    여기가 나랑 생각이 같은 사람만 존재하는곳입니까?? 그런건 종교집단이나 정치집단이죠...여긴 역사카페입니다...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어야 발전하고 정립이 돼는겁니다..!

  • 09.07.12 08:39

    세종태왕// 제가 억지를 쓴다구요? 하하..제가 어떤 억지를 쓰는지요? 제가 한말중 거짓이 있는지요? 딱 집어 말씀해 주시죠..그리고 대명혼일도는 명의 지도니 반도가 잘린것이고 혼일강리역대지도는 이조에선 만든것이니 당연히 반도가 있는것이죠..뭐가 이상하십니까? 전혀 이상한점이 없는데요? 화령과 조선에 얽힌 얘기가 거짓말 같은세요? 이게 억지 같으세요? 도대체 뭐가 억지 같다는 말인가요??

  • 작성자 09.07.13 15:05

    태조이성계는 고구려의 옛땅을 수복한 영웅이었다. 다만 정통성이없으니 조선의 안정될때까지 명과의 전쟁을 피하고 고려의 잔존세력을 소탕하기위해 주원장에게 고개를 숙인것이다. 고구려또한 동천태왕때 위나라 관구검에게 패하여 짱개연호를 쓴적도 있었다. 그러나 세력을 회복하자 바로 자주연호를 썼다. 조선왕조실록 태조편에 보면 태조가 조선개국후 여진과 야인들을 휘하에 들이고 왜인까지 통제한뒤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한 것을 알수있다.

  • 작성자 09.07.13 15:06

    산둥에 270명의 정탐병을 보내고 정탐병에게 곧 대군이 갈것이라고 알리라고 한기록이 있다. 그 정탐병들은 산둥의 명나라군에 체포되어 태조이성계의 명나라 공격계획이 들통났으며 주원장은 즉각 항의 사절을 보냈으며 태조이성계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뗸다. 그러나 양국관계는 더 악화되어 주원장은 고려왕 이성계가 20만대군으로 쳐들어오면 어떻게 막을 수 있냐며 신하들에게 방비책을 주문했다. 짓던 궁궐도 중지하고 조선과의 전쟁에 대비했다. 위의 글은 모두 조선과 명나라기록에 있는것이다.

  • 작성자 09.07.13 15:07

    태조이성계가 20만대군으로 명나라를 침공하기 직전에 노환으로 쓰러졌고 아들들이 반란을 일으켜 서로 왕이 되려고 다투었다. 그리고 태종이 왕이 되면서 정통성때문에 역시 명나라에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영락제가 겁도없이 조선이 차지한 여진땅(만주일대)을 내놓으라 하자. 태종이 거기는 우리 선조의 무덤이 있는데라고 하며 거부했다.

  • 작성자 09.07.13 15:09

    태종은 하륜에게 말하길 명나라가 조선을 공격하려고 하면 조선이 선제공격하겠다고 하였다. 영락제는 태종의 강경한 태도에 결국 여진땅은 조선이 계속 관할하라고 했다. 역사의 이면을 모르고 한부분만 보면 안된다. 2차대전때 독일과 소련은 불가침조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독일이 프랑스와 싸우기 전에 후방을 보존하려고 한 것이지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만일 독일과 소련이 싸우지 않고 몇백년이 지났다면 소련역사가들은 독일이 소련이 무서워 상국으로 받들고 화평을 구걸했다고 기록할 지도 모른다.

  • 작성자 09.07.13 15:36

    하늘미르님이 보는것 처럼 조선이 찌질이국가는 아님니다...반도를 통일하고 여진을 덤으로 얻었으며(본인의 개국 거점) 일본을 정벌하고 자주국가임을 내세웟느데...식민사관에 물든 작자들이 자꾸 부정적인것만 들춰서...우리국민을 분열시키고 열등국가 였다고 말하느것이지...요 그리고 국호 선정할때는 고려왕조였고...이성계는 문하시중입니다...그걸 선택한건 고려 정권입니다..이성계는 장군이지 행정가는 아니죠...그걸 선택한건 고려 말기 썩은 문신들이란 말입니다....!! 만약 그당시 이성계가 왕이었다면 당연 화령이라고 했을수도 있겟지만....그건 알수없고..

  • 작성자 09.07.13 22:53

    고려정권은 명를 5만 군사로 공격할려구 했느데...조선은 20만군대을 준비할걸 봐서 때를 기다린것이지...사대한게 아님를 알수있는데...근데 계속 조선이 사대 한다고 말하면...그사람의 출생신분을 조사해야 합니다...

  • 09.07.14 00:47

    세종태왕//그런 기록을 원문으로 좀 올려주시지요..그리고 이조의 국호에 관해서는 새로 세우는 나라 이름을 뭐라 해야겠냐고 화령,조선 둘중에 하나를 보낸것 사실입니다..당연히 국호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그때는 고려겠지만 이미 이조나 마찬가지임을 삼척동자가 봐도 아는것입니다..이를 이조가 아닌 고려라 말하는건 억지지요..

  • 작성자 09.07.14 09:53

    그,당시 이성계는 그냥 고려라고 말했습니다..화령 조선을 말한건 관료들입니다!!

  • 09.07.15 01:14

    당연히 국호가 안정해졌으니 고려라 한것이구요..위에 쓰신 원문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산동반도에 점탐병 보낸것하고 주원장이 방비책을 주문한것들을 원문을 공개해 주시죠..

  • 그러니까 전세계가 다 우리영토였다고요? 이 지구라는 하나의 행성 전체가 다 우리땅이라고요? 허걱~~~ 그럼 우리는 이 지구라는 행성 전체에 대해 다시 정복사업을 벌여나가야 한다는 얘긴가요? 왜요? 이 지구 전체가 다 우리땅이라면서요? 그럼 우리가 다 접수해야죠? 안 그런가요? 정말 이 정도면 너무 심한 과장 아닌가요? 물론 근세조선의 지도제작기술이 뛰어났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허나 이건 아니죠. 어떻게 한 나라가 지구 전체를 다 접수하고 경영한단 말입니까? 과장도 이런 과장이 없죠. 그럼 우리라고 해서 자기 역사 뻥튀기하는 중국이나 일본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 작성자 09.07.10 13:40

    배달님 지도의 변천사이지...다 조선이란 예긴 아니죠...그당시 유럽 100개지명 아프리카 30개 지명 한반도와 중원을 크게그런거 빼고는 당시로서는 대단한것입ㄴ다..

  • 물론 칭기즈칸이 정복한 영토면적 만큼은 우리 또한 정복하고 경영했을 수도 있겠죠. 몽골이 해냈는데 우리라고 못할 이유가 있나요? 하지만 지구라는 행성 전체가 다 우리 영토에 우리 영해였다는 건 너무 심한 뻥튀기 같습니다. 지구 전체가 우리 영역이었다고 한다면 천하의 칭기즈칸이 세운 몽골대제국도 두손 두발 다 들어버릴 정도거든요.

  • 작성자 09.07.10 13:41

    그당시 조선의 세계관이 그렇타는것이죠...

  • 작성자 09.07.10 20:09

    제일중요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402, 태종2년) 에 대사성 권근, 좌정승 김사형, 우정승 이무, 검상 이회가 만든 세께지도를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초반 사이에 모사한 지도로 이 지도는 1399년(정조 1) 김사형이 명(明)나라에서 가지고 온 원(元)나라의 이택민(李澤民)이 만든 ‘성교광피도(聲敎廣被圖)’(1330?)와 승려 청준(淸濬)의 ‘역대제왕 혼일강리도’(1328∼92)의 두 지도를 합하여 개정한 것으로....나중에 왜에서 대마도와 일본열도 지도를 가져와 그려넣으것으로 세계지도입니다...조선의 위대한 세계관과 과학의 산물입니다!!

  • 13.05.03 19:20

    자료를 스크랩하는 것도 예의가 있는데, 어느 분 것을 복사했는지, 그 글쓴이를 않 적었네요.. 그 분께는 큰 실례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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