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빈관 오찬 초청 모임에서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께서 오찬모임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각 분야의 국가문화재 선생님들이 고궁박물관 세미나실에 모여서 안내를 받습니다.
이런 행사때나 만나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자리 이런 행사가 20 년 전 김대중 대통령 때 있었고 두번 째 랍니다.
10시 30분 고궁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로비에서 명찰도 받아 붙히고
왼쪽은 침선장 구혜자 선생님 가운데는 판소리 신영희 선생님 오른쪽은 낙죽장 계심헌인 입니다.
청와대 영빈관 로비에서, 왼쪽이 낙죽장 계심헌인 가운데는 장도장 박종군 선생님 오른쪽은 낙화장 김영조 선생님입니다.
천연염색 삼식작가가 이번에 만들어주신 인견에 감물을 들인 바지를 입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 몸베를 입고 들어간 낙죽장입니다.
매듭장 정봉섭 선생님 오른쪽은 갓장 정춘모 선생님입니다.
제주도에서 올라 오신 탕건장 장순자 선생님입니다.
맨뒤 무대에서 진행을 하시는 문화재청 신임 무형문화재과 김인규 과장님 입니다.
축하공연
축하 공연
이춘희 선생님 제자들의 공연입니다.
낙죽장이 어려서 부터 tv 로 봐온 이춘희 명창입니다. 세수 71세 라는데 깔끔 하십니다.
이제 서로 선생님 하며 웃고 사진도 찍고 합니다. ㅎ~
두시간 정도의 행사를 마치고 영빈관 앞 뜰에서 차에 올랐는데 선물을 한 봉투씩 전합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벽시계 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새로만든 차실에 낙죽장 찻상작품 위에 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