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학교는 언제나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학교 가는 길은 항상 즐겁고 좋습니다.
돌이켜 보면 공부를 하러 학교를 가던 학생이었을 때도
지금 처럼 아이들을 가르치러 학교를 가는 교사일 때도
학교 가는 길이 가기 싫고 즐겁지 않고 그랬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아닌 좀 싫어하는 (ㅎㅎㅎ) 누군가를 만나다고 생각하면
그 길이 조금은 싫었던 적도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학교라는 공간은 제게 항상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학교든 회사든 자신이 일을 하는 곳에 가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아니 많이 안됐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하는 일인데 즐거워하면서 하면 정말 좋을건데 말이죠...^^
https://youtu.be/ZQIMghl6bzU
https://youtu.be/Sm7BaMQEQmQ
첫댓글 선교사님 웃음소리 들으니 반갑고 정겹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아이들 보면서 어머 예쁘다, 순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몽골에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몽골 여행에 좋은 계절은 언제 인가요?
학생들이 밝구 명랑하네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