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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위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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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떠날 준비중입니다...
위드정화 추천 0 조회 303 21.03.18 15: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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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8 15:32

    첫댓글 주위 여건을 보면 안가는게 맞는데 선교사의 사명으로당연히 가야할 길이라고 나서는 발걸음을 붙잡을수 없는 현실이 저절로 기도가 되는 상황이군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길을 예비하신 주님이 함께 동행해 주시길...

  • 작성자 21.03.18 15:38

    네..집사님,
    아무리 인터넷 화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회의를 한다고 해도 몸이 직접 몽골에 있으면서
    그 일을 하는 것과 이렇게 멀리 있으면서 하는 것은 분명 온도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기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가야 할 곳으로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동행해 주실거라 믿고 준비합니다.

  • 21.03.18 15:37

    몽골로 우여곡절끝에 가시게 되었지만 상황이 국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네요. 친정부모님 상황도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사명자의 길이 이런것인가 생각해보면 찬양 가사처럼 이 길은 고난의 길, 이 길은 생명의 길이기에 가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선하신 주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3.18 15:41

    그러게요, 목사님... 제가 효녀는 아니지만 이번엔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ㅠ
    연로하신 부모님, 거기다 아프신 분을 두고 간다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제 인간적인 마음은
    한없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자식 생각하고 부모 생각하는 그런 인간적인 연민의 마음이
    더 커지면 누가 선교사로 갈 수가 있을까요? ...

    꼭 불효를 행해야 한다면 하나님 보다는 육신의 부모에게 행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많이 아주 많이 복잡하지만 그래서 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니 이것도
    감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 21.03.18 15:56

    @위드정화 정말 가야할길은 정해졌다고는 하나 결코 쉬운길은 아니네요. 아무런 문제없이 떠날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은 누구보다 주님께서 잘 아실것이니 그러한 상황들을 모두 맡기고 잘 준비하시고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21.03.18 17:06

    돌아갈길이 열려서 다행이긴한데. .더 안좋은.상황속으로. . 또.남겨진.가족들. .마음 무거우실 선교사님 생각하니 어쩌나 싶습니다. .
    인간적인.염려가 자꾸앞섭니다..당근 기도밖에. .안가실수도.없고. .

  • 작성자 21.03.18 19:39

    우리 소정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러게요... 인간적인 이 마음이 정말 뭔지 ㅠㅠ
    부모님의 대한 걱정과 다 큰것 같은 아들을 또 혼자 지내게 해야 한다는 것...
    뭐 그냥 이런 저런 복잡한 마음이 솔직히 제 안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몽골에서 소식이 전해져 왔는데 드디어 한국교민 중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생겼다네요 ㅠㅠ 그 분은 어떻게 되실지.. 현재 몽골병원에는
    코로나 환자를 더 수용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 소정님도 생각날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21.03.18 17:12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어요 선교사님..;; 모든 상황들이.. 지금까지 에벤에셀, 임마누엘 하셨던 주님이 ~선하시게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 작성자 21.03.18 19:41

    영호집사님 오랜만이예요~~ 댓글로 보니 많이 반갑네요^^
    이렇게 여기서 흔적 자주 보지 못해도 늘 잊지 않고 함께 해주시고 계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집사님도 윗쪽 지방에 계시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기도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21.03.18 18:18

    함께 기도합니다. 현천중앙 김영천

  • 작성자 21.03.18 19:43

    안녕하세요! 현천중앙교회... 누구신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댓글로 아는척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귀한 분들이 이렇게 있으니 그저 모든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목사님 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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