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일 예배 잘 드리셨나요?
대면으로 드린 분도 계시고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린 분도 계시겠지요.
대면...비대면...이런 말도 전엔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데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사용해보지 못한 단어도 다 사용하네요.
마스크를 벗고 생활했던 그때가 언제인가 싶고
언제쯤 다시 마스크 없이 사람을 만나도 얼굴을 다 드러내놓고
반갑게 인사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오늘도 듭니다.
몽골은 한달 동안 지속되었던 통제기간이 이틀전 토요일에 끝났습니다.
여기 상황이 좋아져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고 너무 오랜 시간을 통제를 하니
몽골 국민들도 지칠 대로 지쳐서 아마도 몽골 정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통제를 푼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전면적으로 푼 것은 아니고 아직도 많은 부분 제약 된 것이 있지만 어찌 되었건
경찰의 감시 없이 버스를 탈 수도 있고 가게도 갈 수 있어 그런 면에서는 심적으로
좀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육개장 좋아하시나요??
이번 영상에는 제가 만드는 짝퉁 육개장이랑 건나물을 쉽게 손질하는 방법,
그리고 저희집 밥상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머슴선교사의 목소리 출현도 좀 나오고요 ㅎ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https://youtu.be/45cCAiXSQZo
첫댓글 육개장은 야채로 만들어서 건강에는 좋겠네요만 김선교사님은 고기를 못드시고 다니엘 세친구처럼 야채로만 드셔도 건강하신것 같네요. 모쪼록 두분 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고기를 먹으면 먹지 않는 것보다 건강이 좋을것 같다는 것은 고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고기가 혈관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남편에게
가능한한 고기를 먹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남편도 저의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하지만
외부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식사를 할 때는 고기를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