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으로 초사흘
동네 아주머니 지휘아래 장을 담급니다.
예전에 광주 kbs의 강재묵 피디가 준 항아리를 씻어냅니다.
겨우내 마루위 시렁에 매달았던 메주를 씻습니다.
소금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금물의 비중을 맞추느라 달걀을 띄워 봅니다.
물위로 뜨는 부분이 500 원 짜리 동전만하게 보여야 합니다.
메주를 넣은 항아리에 간을 맞춘 소금물을 붓습니다.
벌레가 타지 말라고 고추를 넣고
불순물을 빨아내라고 숯을 넣습니다.
첫댓글 비나이다 비나이다`~ 숙성이 잘 되어 맛 있는 장이 되길 비나이다`()^^
ㅎㅎ 노일님 덕에 장맛이 잘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_+....
^.*
옛적 어머님이 하시던 모습이 재현된듯 보이네요..즐감입니다..
첫댓글 비나이다 비나이다`~ 숙성이 잘 되어 맛 있는 장이 되길 비나이다`()^^
ㅎㅎ 노일님 덕에 장맛이 잘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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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 어머님이 하시던 모습이 재현된듯 보이네요..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