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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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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료 게시판 마지막회. 좌우를 넘어 민족을 하나로 '몽양 여운형 선생'
세나토리움 추천 0 조회 110 08.07.23 01: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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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23 02:04

    첫댓글 두번째 받아쓰기가 끝났습니다. 여운형선생의 다큐작업을 이제야 마치는군요. 하지만 다 끝냈다는 기쁨보다 생전 통일된 조국에 다시 묻어달라는 몽양선생의 유언을 보며 한없이 무겁고 형언할 수 없는 분노가 밀려옵니다. 생전에 그렇게 걱정했던 분단. 이 분단을 막으려고 여운형선생, 김 구 선생, 김규식 선생, 조소앙 선생... 모두 한을 품고 돌아가셨습니다.

  • 작성자 08.07.23 02:07

    저는 이승만에게 침을 뱉고 싶습니다. 똥만도 못한 권력하나로 독립운동부터 광복후까지 이 나라를 망친 개같은 인간. 여운형선생이 모든것이 완벽한 인물이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그분이 생각한 좌우합작의 뜻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한번 가슴깊이 깨우치게 됩니다.

  • 08.08.11 11:09

    고맙습니다

  • 20.11.06 17:40

    세나토리움님~ 의 마음이 담긴 힘든 작업을 잘 끝내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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