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동물도 지구와의 접촉이 필요하다 !!
이 글의 저자 스티븐 블레이크는 샌디에이고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맨땅요법 이외에 침술과 동종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약 40여년을 수의사로 지내면서 나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연구를 하였으며 동물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자연적인 방법을 배웠고 자연치유를 내 목표로 하였습니다. 맨땅요법의 원리는 나에게 굉장히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어릴 때부터 동물들과 함께 자랐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땅을 파기를 좋아합니다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플 때, 땅파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쉬운 사례는 집에서 카펫이나 바닥을 파고 드는 행동들입니다. 이런 파고드는 행동들은 지구와 더가까워 지려는 동물들의 노력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간다면 그들은 맨땅 (지구)에서 그와 똑 같은 행동을 할 것입니다.
고양이나 개들은 아플때면 자주 수풀이나 덤불 속에 땅을 파고 그 속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들이 지구의 에너지 필드 속으로 들어가 그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마이너스전자 (자연전자)의 무한한 소스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지구가 가진 고유한 치유의 속성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고양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고양이들이 바깥에서 활동하는 걸 싫어했습니다. 바깥에서 활동하면서 벼룩을 묻혀 오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난 그들을 설득했고 확신시켜 주어야 했습니다. 고양이를 끈으로 묶거나 아니면 울타리를 만들어서 고양이들이 맨땅(지구)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게 했습니다.
그 사람은 실제로 그렇게 하였고 난 동물들이 육체적으로 좋아졌고 행동 습성 역시 더 좋아졌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찰리라고 불리는 고양이가 다양한 고양이 가족과 함께 살았었는데 야외로 나가는게 허락되지 않았었습니다. 찰리는 실내에 방뇨를 하고 있었습니다. 난 찰리 소유자에세 매일 하루 한시간씩 찰리를 데리고 야외로 나갈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그 이후 찰리는 바로 실내에 방뇨하는 행위를 멈추었습니다. 찰리의 전반적인 에너지도 좋아졌습니다.
나는 미니라는 이름의 또 다른 고양이도 기억합니다. 미니는 10년 이상 실내에서만 산 고양이 입니다. 미니는 늘 짜증이었고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만지는 것을 싫어했었습니다. 미니의 주인이 미니를 야외로 데려나갔고 마당에서 산책을 하게 했습니다. 미니의 모든 태도가 다 바뀌었습니다. 더욱 더 사교성이 좋아졌고 애정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구와 접촉하지 않은 채 평생을 높은 고층 건물에서 보내는 많은 동물들을 보살폈었습니다. 늘상 동물 주인들에겐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동물들이 지구와 접촉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 왔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가능한 많이 동물을 야외로 데리고 가 동물들이 지구의 표면, 곧 맨땅과 접촉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내에서는 구리선이나 전도성 물질을 사용하여 만든 맨땅용품들을 사용하면, 동물들이 지구와 접지 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전 이런 실내 맨땅용품들을 가능한 동물들의 침대에 두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야만 낮이나 밤이나 늘 최대한도로 동물들이 지구와의 접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구와 접촉하는 이 간단하고도 쉬운 일이 얼마나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고 놀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