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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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에 처음 연락 드리고 엊그제 입주 무사히 끝냈네요 ㅎㅎㅎ

오사카 시 외 지역이라 물건 자체도 많이 없었고 시기도 시기인지라 더 물건이 없었는데 다행스럽게 외국인 입주가 가능한 신축 건물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연락 드렸을 땐 4월 중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계획이 바뀌어서 3월 말로 앞당겨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신속하게 진행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입주하게 됐어요.
3월 13일에 처음 연락 드리고, 빠를수록 좋다고 하셔서 다음날 바로 집 보러 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일정이 안 맞아서 18일에 집 보러 갔다가 당일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원하는 호수를 다른 사람이 먼저 신청해서 옆방으로 가게 됐는데 구조도 차이 없고 야칭도 차이 없어서 만족 중이에요 ㅎㅎㅎ
보증 심사도 탈없이 무사히 마쳤고, 기간이 촉박하다 생각했는데 잘 도와주신 덕분에 희망하는 날짜에 입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입주하고 전등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급하게 연락 드렸었는데 담당자 분이 자리 비우신 상태라 다른 담당자 분이 대응해 주셨는데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했고 전등도 무사히 달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사무실 위치가 바뀌어서 전 사무실과 현 사무실 둘 다 방문해 보게 됐는데, 현 사무실에서 텐마바시까지 가는 길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오사카에서 집 구하시는 분들 모쪼록 좋은 집 구하실 수 있길 바라요...! 아주르 분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집 구할 일 있음 또 이용할게요!

p.s 처음 방문하시면 사무실 입구 찾기 힘드실 수도 있는데 구둣방 골목? 으로 들어가시면 건물 입구 바로 나와요!!

[아주르]

안녕하세요! 아주르 담당자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후기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

처음에 사무실 오셔서 같이 매물찾다가 입주 가능한게 안나오다가 딱 나왔는데 신축에 학교도 가깝고 뭔가 운명인거 같았던 느낌였을까요 ㅎㅎ 솔직히 사진보고 깨끗하긴 했지만 별 기대 안하고 안내 갔는데, 입구부터 무슨 타워맨션처럼 같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신청 하려고했던 먼저 나가버리고, 입주일도 촉박했었는데 서류도 잘 준비해주시고, 연락도 신속히 주셔서 입주도 무사히 잘된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아주르를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많은 추억과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