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명력을 부여받아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는
탯줄을 통하여 자연스레 "복식호흡" 을 한다
이를 "태식호흡"이라 부른다
이후 오장육부가 완성되고 엄마의 뱃속을 떠나 세상에 나와 원기를 상실해가면서
호흡이 상승되는것.
따라서 어릴때는 복식호흡을하다가
흉식호흡ㅡ>쇄골호흡ㅡ>목숨까지 올라가게 되는것이다
그후에 목숨이끊어진것이 숨쉬는 능력이 다했다는것을 의마한다
따라서 복식호흡은 자연의상태로 돌아가는 "회춘방법"이라 할수있다
봄 : 木의기운으로 양기가 강해진다
겨울의 탁기가 나가고 봄의 생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봄에는 많이 내쉬어서 탁기를 내보내고 많이 들이쉬어 생기를 받아들인다
여름 : 火의 기운으로 양기가 강해 열이 많아진다.
열기를 내보내고 안정시키기위해 숨을조금들이쉬고 많이 내쉬게 된다.
살이 찌거나 기가 상기된경우 들이쉬는숨보다 내쉬는숨을 길게 하는
복식호흡을 해본다 열기를 내보내고 기운을 안정시킨다
가을 : 金의기운으로 음기가 강해진다.
가을에는 모든생명체가 결실을 거두고 일년의 기운을 모은다
사람또한 기운을 축적하는 계절의 특성에 맞게 숨을 많이 들이쉬고 조금내쉰다
가을에축적된기운은 겨울감기를 이기고 여름의 더위를 이겨 한해 건강을 다스린다
겨울 : 水의기운으로 음기가 강한계절이다
동면의 계절이므로 가을에 축적된 기운을 유지키위해
자연스럽게 들이쉬고 내쉬는 안정된 호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