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두타산 (1353m) 두타산은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박달령을 경계로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다. 청옥산이 완만하고 묵직한 형상인데 반해, 두타산은 정상부가 첨봉(尖峰)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은 급사면이다.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두타산은 산세가 웅장하면서도 날렵하고 계곡이 깊으며 잣나무 수림과 오래된 소나무들이 무성해 기암의 산수미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 산의 북쪽에 사찰, 유적지, 명승지가 산재해 있다. 특히 두타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무릉계곡은 깊고 그윽한 계곡미와 폭포, 반석(盤 石 )이 어울러져 있어서 일명 "소금강(小金剛 )"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3단으로 되어있는 용추폭포와 무릉반(武陵盤 )이라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반석 이 있어서 예로부터 많은 풍류객들이 찾았으며, 계곡 양쪽에 깍아지른 듯한 웅장한 병풍바위를 비롯해 신라시대에 창건된 삼화사(三和寺 ), 관음사, 학소대, 금란정,호암소 등의 명소가 산재해 있다. 이중 학소대에서는 4단폭포가 기암괴석을 타고 쏟아져 내린다. 이러한 이유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 1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에는 명승 제 3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두타산은 예로부터 삼척의 영(靈)적인 모산(母山)으로 숭상되었다. 산의 동북쪽에 돌우물이 50개가 있다고 하여 부르고 있는 쉰움산(오십정산, 五十井山)에는 산제당(山祭堂)을 세워 봄가을에 제사와 기우제(祈雨祭)를 지냈고, 산의 북쪽에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대궐 터라고 부르는 마당바위가 있으며, 바로 그 밑에는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정사(政事)를 간하다 파직당하여 은둔생활을 하였다는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두타산이라는 이름은 "속세의 번뇌를 떨치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 다고 한다. |
2.산행일시 | ◈2020 년 11 월 21 일 (토) |
3.출발시간 및 장소 | ♣ 03:30 - 블랙야크 상무점 출발 ♣ 03:40 - 시청 정문앞 ♣ 03:55 - 문예회관 후문 ♣ 04:00 -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 09:30 - 산행시작 ♣ 15:30 - 하산 시간 (시간엄수) |
4.회비 | ◈55,000 원 ( 목욕비 , 저녁식사 포함 ) *입금시 입금자에 ‘홍길동 00산’ 요로케 꼭 기재 부탁합니다. *비엔날레 기준으로 6 시 이후 출발하면 아침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이번 산행은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 산행후 목욕은 당분간 못합니다. ◈ 입금계좌 농협 178275-52-078933 임영란 |
5.준비사항 | ◈ 충분한물 , 보온준비 , 구급약품 , 무릎보호대 , 장갑 , 스틱 , 아이젠(필수)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 (간식 준비 ) |
6.산행신청 | ◈ 카페 정기산행 신청방에 댓글로 개별신청 . |
7.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 ◈ 산행코스 및 시간 A,B코스 : 매표소-무릉반석-갈림길-두타산성-베틀봉-대궐터삼거리-두타산-산성12폭포- 갈림길-무릉반석-매표소 (약 11.6km/6 시간 ) |
8.산행지도 | 하단부 |
첫댓글 @@@@@@베틀바위와 베틀봉을 들릴겁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세번째 바위가 미륵바위입니다.
가히 한국의 장가계 맞지 않습니까?
백곰바위도있는데
하산때 들릴겁니다
참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