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스컴 기사에서 4월4일에 바다를 가르는 10km의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2010.7에 착공하여 무려 8년반만에 개통되었고 주탑이 195미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며 해협을 통과하는 세계최초의 현수교와 사장교로 구성된 다리로 건설비가 5,89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그리고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8.6km의 거가대교는 한번의 통행료가 1만원으로 최근 말이 많은데 이곳은 규모나 길이가 더 장대한데도 신안 도서민의 편의를 위해 정부에서 영구무료혜택을 부여했다고 한다.영호남 지역불균형 잡음이 많았는데 정부에서 잘한 처사로 보여진다.그런데 다리를 지날때는 강풍을 조심하여 시속60km로 저속운행 필수사항. 참고로 우연의 일치로 신안군은 1004개의 섬이 있어 천사로 한글명명되었고 이를 Angel Bridge라고 한다.이로서 목포에서 뱃길로 1시간여 거리가 단축되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