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14일

[비오는날~(유선종)]

조금 추웠지만 바람이 잔잔해서 비행하기 좋은 날이였습니다.

제가 얘기하느라 사진을 몇장 찍지 못했습니다.

이 날은 왠일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오랜만에 홍도일님 나오셔서 글라이더 한탕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솔린보다 전동글라이더를 날리시는게 더 편안하고 재미 있을것 같은데...

채종훈님 나오셔서 헬기 호버링 연습하셨습니다.

연습을 빡시게 하시는지 정면호버링도 어느정도 하시더군요.

올해가 가기전에 박병오님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도 헬기 하고 싶은데.....

로또 되면 제가 아콘500 삽니다.

아~ 근데 로또가 안되는군요.. 언제나 헬기 할 수 있을지...

[허니비(채종훈)]

우연한 기회에 헬기나 해볼까 시작했다가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리엔테이션을 익힐 때 마다 느끼는 묘미가 정말 매력인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비행기도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비오는날~(유선종)]

아직 멀쩡한 빔450은 있는데 이 기회에 헬기를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허니비(채종훈)]

너무 반가운 소식인데요~^^ 주말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