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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북협력 더 강화 2005/02/12 23:16 | 추천 0 스크랩 0 |
북조선 협력사업추진, 대화재개목표…한국이 美에 제시 [요미우리] 02/12 21:04 北朝鮮協力事業推進、対話再開目指す…韓国が米に提示(21:04)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浅野好春】한국정부는, 북조선이 10일 6개국회담의 무기한 중단, 핵보유를 선언한 후에도, 개성공업단지 건설 등 대북경제협력사업을 지금까지 해온 자세 그대로를 분명히 하고 있다. 앞으로, 핵문제의 심각화로 경제협력사업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할 가능성도 있는데, 한국은 오히려 사업을 적극 추진을 통해, 중단상태에 있는 남북대화 재개를 목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방미 중인 반기문 한국 외교통상장관은 11일 체니 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국은 남북관계에서 축적된 교류/협력과 경험을 이용, 6개국회담을 통한 북조선 핵문제의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조선 지역에서 한국이 하고 있는 개성공업단지 사업과 금강산관광을 통해 다액의 외화, 첨단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美측에, 사업 계속의 이해를 요구함과 함께, 북조선과의 대화재개도 목표하는 생각을 내비친 것이다. 회담후, 현지 한국 기자단과 회견한 반 외교통상은 체니 부통령이 어떤 답을 했는가에는 언급치 않았지만, [남북간의 교류/협력은 확대하고 있다. 북도 핵문제해결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라며, 대북협력사업의 한층 확대가 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라는 속내를 밝혔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개성공업단지에서는 11, 12일 양일에도, 한국측 관계자와 차량이 원활한 통관수속으로 출입, 북조선 노동자들도 끊임없이 근무. 금강산관광객도, 2일간 1600명 이상이 남북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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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미동맹을 해체시키려는 김정일 전략에 또 말려들어가는 노무현.
차라리 경수로 개성공단 지을돈하고 핵 만들라고 퍼준돈과 비료 퍼줄때 쓰는 돈으로 탈북자나 도왔으면 그게 더 이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진정한 대북정책은 북한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정책이 진정한 대북정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