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동영상7] 독일 대형슈퍼마켓 EDEKA

[Kim Paulus]

독일의 대형 슈퍼마켓체인 에데카(EDEKA)의 광고

이 광고에는 자식들이 "내년에는 꼭 갈께요"라는 뻔한 거짓말로 매년 혼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버지가 등장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거짓 부고를 자녀들에게 알린다.   슬픔에 차 하나둘씩 모여드는 자녀들,

그러나 자녀들 앞에 펼쳐진 건 장례식이 아닌 성탄절 만찬테이블이었다.

놀란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내가 너희 모두를 집에 불러 모을 수 있었겠니?"라며 수년만에 즐거운 만찬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이며 끝을 맺는다.

부모님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광고 동영상입니다.

[Kim Paulus]

두번째 동영상은 EDEKA 매장에서 드리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