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없는 말 - 문정희 어느 날 전화 와서 별일 없느냐 물으면 그다지 기쁜 일 없어도 행복하다 말하고 어느 날 만나서 차 한 잔 마시며 아픈 곳 없느냐 말하면 애써 웃으며 나 건강하다 말하고 어느 날 우연히 부딪쳐 잘 살고 있느냐 물으면 내 껍질은 연약하나 외롭지 않다는 마음에 없는 말을 하고
첫댓글 곧 피어날 마거리트 꽃을 기다리며 살로트님이 만들어주신 음원으로 꾸몄습니다살로트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전화로 안부를 물으면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지는 못하지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정말 그러네요..좋은 시 추천도 드립니다.
저도 마음에 없는말 많이 하고 살아요 ㅠㅠ잘지낸다고~건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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