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고 웃음 주는 우리 되자
청초靑草 /이응윤
당신아 내가 불안한 날은
그림자도 없는
희미한 네 모습이
내 가슴속에 서 있을 때다
바쁘고 힘들다 하지만
서로 좋아서
음성 듣고 문자보는 즐거움,
하루일 힘들다 해도
한번 웃으며
수고하며 흐르는
땀을 값지게 하는
우리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밤을 만나면
설령, 세상 냄새나고
오염되었을지라도
우리 서로에게 상처의 말 대신
이해하는
서로 한편이 되어주자,
예뻐다 며 멋있다 며
안아주고 웃음 주는 우리 되자
첫댓글 안아주고 웃음 주는 우리 되자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네요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 인애 님!
올려주신 고운 시
안아주고 웃음 주는 우리 되자
고운 시 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추천 ㅡ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 애 시인님 ! 감사합니다
'이해하는
서로의 한 편이'
건강하식 늘 행복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웃음주고 안아주는 삶이라면 행복이죠
세상이 어찌 무정한지 맘 안드다 하면
이혼 소리가 나오곤 야 밤도주하는
일 허다 함니다 우리에게 일께워주는
시향 머물다 감니다 다복한 삶 이어가시길
인애 시인 님
가히 ... 댓글을 올리기가 어렵네요
청초님의 사랑의 메세지로 찾아옵니다
가을에 읽어보는 첫 고마운 글입니다...감사
네..시인님의 말씀대로 안아주고 웃어주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예뻣어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