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묵상하는 기도 / 정연복눈에 보이지는 않지만늘 내 곁에 있는 것꽃 피고 지게 하고내 목숨도 그리 하는 것.세월은 돌고 도는다람쥐 쳇바퀴가 아니라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임을느끼고 또 깨닫게 하소서.어제의 강물은이미 저만치 흘러가버리고오늘 나의 생은 오늘의새 강물 따라 흐르게 하소서.
첫댓글 오는 세월 가는세월 자연 섬리에 따라 물처럼 흘러오고 흘러갈 것입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낭만시인 정연복 시인님 반갑습니다.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 또 하나의 나, 그 중에 영장으로이를 느끼며 살 수있는 복된 존재임을 유추하게 하는 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세월 기도에두손 모아 감사함으로 눈감아봅니다좋은 글에 머물고갑니다....행복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시상을 담아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도 그리고요.
첫댓글 오는 세월 가는세월 자연 섬리에 따라 물처럼 흘러오고 흘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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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 또 하나의 나, 그 중에 영장으로
이를 느끼며 살 수있는 복된 존재임을 유추하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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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기도에
두손 모아 감사함으로 눈감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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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시상을 담아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도 그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