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모두 가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이제야 느끼고 알았으니
지금이라도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마지막 인생 서산아래 걸렸으니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을 해본다!
- 좋은글 중에서 -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인생이란 누구나 다 덧없이 지나간다 합니다....
뒤늦게라도 깨달음 얻는다면 그또한 다행 아니겠는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봄비는 더위를 몰고온다하고,,, 가을비는 추위를 몰고온다하니,,,
빗길 조심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청솔림님,
하모니5님,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는 비가 나리고 있네요 빗길 조심하시고,
한주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게 출발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새벽님,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 즐고움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60중반 그 청춘 어디에
있는지요?
김종찬님,
감사합니다,
오훗길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그러게요..
어디로 다 사라져 갔을까요....
아쉬움 마음만 크게 자리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아야 겠어요
귀한글 담아주신 피제이님 고맙습니다.^^
핑크하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이 잘 쉬셨나요!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