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선인장 / 김상희 ◈
(1) 마른 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
첫댓글 추천"콕"
김상희님의 곡 빵간 선인장 즐감할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듣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