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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 첫확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진자가 1월20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 다만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국제공항 입국 시 검역단계에서 확인돼 바로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20일 오전에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자와 같이탄 비행기內 동선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앞뒤 근접해 앉은 승객, 환자를 담당한 승무원 등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전체 탑승자 명단도 파악 중이다. (다음뉴스) |
첫댓글 이렇땐여행도 자제를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