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영산 민들레
사진출처 무릉도원님
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카페 게시글
회원노래연습장
하얀 민들레
미소
추천 0
조회 258
12.02.16 13:51
댓글 28
다음검색
첫댓글 미소님 노래를 도원님보다 먼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바삐오셔서 들어주시고!...소리샘님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세요.
미소님의 노래를 즐겨 듣다보니 조금 더 기다리면 하양 노랑 민들레
꽃이 피겠지요. 봄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소리샘님 ...석모도의 민들레는 바닷바람에 날리워서 강화도로 서울로 봄을 알려주겠지요!
위에 알려주신 재생바는 저의 피시에서는 적용이 안되어서 안타깝습니다..아마도 전문가를 불러야 될것같습니다.
소리샘님이 위에 써주신 재생바 소스는 미소님에 민들레 소스가 아니고 깐돌이님의 迟到:刘文正/늦은 도착:류문정 재생바 소스 입니다.
미소님의 민들레 재생바 소스는<EMBED src=http://cfile263.uf.daum.net/media/2013903E4F3C8AC3094B73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AutoStart="1" loop="-1">
입니다.
에디터로 쉽게 올리다보니 html 태그소스의 용도를 잊고사는데 산맥님의 세심한 관심으로
겨우 고쳤습니다...이젠 볼륨도 크고 지겹게 반복될테니 주위분들의 눈총을 어찌 감당할런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미소 님,
진미령 씨보다 더 잘하시네요 오늘도 거운 하루 되세요. ^^
진미령씨처럼 연습을 충분히 하지도 못했습니다...송구하네요,ㅎㅎ
크~ 좋습니다... / 어서 봄이 와 민들레 꽃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가 남도의 들녘을 물들이면 도원님의 시심도 무르익겠지요...
즐감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쁜노래 즐감...
잠시 머믈다 갑니다.
다른노래 녹음하다가 불러보았는데
산맥님의 바쁜시간까지 빼앗고...지송하구먼유!
미소님이 봄을 재촉해 주시니 기어코 오고야 말겠지요, 민들레 홀씨가 날리듯 부드러운 표현에 감동합니다..
주부가요 열창에 추천~!!
어릴때 친구가 이노래를 들으며 민들레가 왜 떠나 가느냐길래 꽃이지고 홀씨는 바람에 날린다하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이봄에 엄마품을 떠나는 처자를 생각하니 마음이 짜~안 해집니다.
소문대로 미소님 목소리 너무 좋군요 잘듣고감니다
소문이 신월동까지 날아갔네요...부디 저의 목소리만 기억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봄비가 새순을 깨우겠지요...이봄도 행복하세요!
어제는 봄비 내리더니 오늘은 좀 썰렁하네요 조금있으면 민들레피고 복숭아꽃 살구꽃 마구필텐데...
미소님 항상 건강 하시고 애창곡 많이올려주세요~~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정녕 봄이오나 봅니다..카모네기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며
오늘도 바쁜하루로 보람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우 저도 이 노래 조아해요 미소님
저도 좋아해서 부담없이 녹음했는데 뜻밖에 부담을 주더군요... 몇차례 다시하여...그저 이맘때 민들레 동산이나 떠올려 보셨으면,ㅎㅎ
제가 죄인임을 오늘도 새롭게 느끼게 하십니다. 마냥 오늘 같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지만 머물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좋은나날 되세요.
좋아하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미소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데 민들레 홀씨도 낙엽사이에서 안식을 취하겠지요.
함께 해주시는 다도해님의 따사하신 인품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