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입사하고 3년차 입니다 진짜 회사 일 보다는 사람이 뭐 같은게 힘들다라는게 구라가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br /><br />49살 먹고 회사 생활 저렇게 할수도 있구나 하고 놀라고 사람들 평판 과 말 한마디 안붙이는데 고칠 생각 없는거 보고 더 놀람<br /><br />만근 하는 꼬라지를 못보고 본인이 빠지면 일이 밀리는 시스템이고 대근 해주는 사람도 힘들고 안할려고 하고 <br /><br />사람이 일이 있으면 당연히 휴무 낼 수도 있는건 이해 하는데 선을 넘었네요 무슨 옆에서 보면 초등학생도 안하는 짓거리를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br /><br />색안경 끼고 사람 안볼려고 하는데 이혼 당하고 혼자 국민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 이유가 저건가 싶습니다<br /><br />정작 본인 일하는데 좀 다른일 시키면 내가 왜 해야 하는데 !<br />화나네 이 ㅈㄹ하면서 조퇴하고 다음날 안나오기도 하고 ㅋㅋ<br />지가 빠져서 다른 사람이 그일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네요<br /><br />처음 입사 했을때 나 불러서 형이 잘해 줄게 이 ㅈㄹ 하면서 난 열심히 일하는데 사람들이 몰라 준다 나 처럼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없다 <br />이런 말 하면서 친한척 오지게 하더니 후...<br /><br />뭐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제 나이 32에 별 꼴을 다버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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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다되어가는데도 무개념 많습니다 더웃긴건 그런인간을 안자르는 회사가 더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보는 눈은 있을텐데..그런걸 못보는 회사인가보네요 전부다 이상하다는데 그래도 가만놔두는 회사 많습니다 있어도 투명인간같은 쓰레기들 많아요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안해도 월급은 똑같으니 하는사람이 바보가 되는거죠? 결국 정답은 회사나 사람이나 변하지 않기 떄문에 떠나는게 답입니다 있을수록 스트레스에 본인 몸만 안좋아집니다 결국 일잘하는사람이 나가는 구조에요 우리나라는..
옛날 마인드라 그런지 그런 사람들 어디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세대들이 자기중심적이라는데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그렇습니다. 자기는 늘 합리화 시키면서 다른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면 이해 못해주는... 저도일이 힘들고 이런거 보단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ㅡㅡ
첫댓글 나이만 먹고 졸라 무개념 많아요
나이먹었으니 생각이 있을것이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이쳐먹고 어린여자 들어오면
주제파악못하고 껄떡대는 노땅들도
있습니다
어디든 법칙이 있다보니
회사생활은 그렇게하는거죠 적당히 묻어가면 됨.
너무 열심히할거 없음
어디든 나이만 처먹고 정신연령은 안쳐먹은 놈들은 있는 법이니..그냥 신경안쓰는게 답ㅜㅜ
저런 개좃같은 조선놈들은 니뽄도로 모가지 날리는게 답임
환갑다되어가는데도 무개념 많습니다
더웃긴건 그런인간을 안자르는 회사가 더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보는 눈은 있을텐데..그런걸 못보는 회사인가보네요
전부다 이상하다는데 그래도 가만놔두는 회사 많습니다
있어도 투명인간같은 쓰레기들 많아요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안해도 월급은 똑같으니 하는사람이 바보가 되는거죠?
결국 정답은 회사나 사람이나 변하지 않기 떄문에 떠나는게 답입니다
있을수록 스트레스에 본인 몸만 안좋아집니다
결국 일잘하는사람이 나가는 구조에요 우리나라는..
옛날 마인드라 그런지 그런 사람들 어디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세대들이 자기중심적이라는데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그렇습니다.
자기는 늘 합리화 시키면서 다른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면 이해 못해주는...
저도일이 힘들고 이런거 보단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