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생삭직에 들어가서 3년동안 버텼는데</p><p>사수라는색히가 완전 개쓰레기색히인지라..</p><p>제가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면서 다른 회사 많이 가봤지만 살다살다</p><p>이런 개쓰레기색히를 본적이 없습니다.</p><p>오죽하면 회사사람들이 다 개쓰레기라고할정도에요.</p><p>싸우기도 하고 그만둔다고 했다가 윗대가리들이 달라질거다라고해서</p><p>다시 했지만 그대로고... 주식보느라 일도 안하고 주식 떨어지면</p><p>기분이 안좋아서 말투부터 개같고..  진짜..</p><p> </p><p>자재담당 하시던분이 다른곳으로 발령나면서 저더러</p><p>자재담당하라고해서 사수색히 꼴보기 싫고해서 한다했습니다.</p><p>이틀동안 인수인계를 받긴했지만 같이 하면 할수있을거같기도 한데</p><p>제품이 한두가지가 아닌지라..  그리고 발주가 제품명이 통일되면 괜찮은데</p><p>발주오는곳이  다 틀리다보니 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리치 지게차도 운전할줄,알아야되고 또 제품이 무거운것도있고 완전 노가다인걸 알고있거든요..</p><p> </p><p>사수색히 밑에 있자니 꼴보기도 싫고 기계 좀 봐달라고 몇달째 얘기하도 들어처먹지도 않던넘이 저 자재로 가니깐 그제서야 만지더라구요.  가르쳐주지도 않고 불량이 나서 좀 봐달라해도 봐주지도 않고  수만개 찍어대면서 불량 고르고 있는 내자신을 보면.. 이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자재로 잘 넘어간건 같기도 하고..자재를 혼자해야하니..  걱정되기도 하고..   모르겠네요.</p><p> </p><p>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불경기인지라 전에 하시던분에 비해</p><p>엄청 많이 바쁘지않다는거.. 6시30분에 끝나고 5일근무라..  </p><p> </p><p>나이는 먹을대로 먹어서  다른데 갈때도 없고..  </p><p>나이먹을대로 먹어서 이런 고민하는 계속하는것도.. 답답하네요</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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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런 분류에 인간들은 달라지지 않아요 부서 옮긴건 잘하신듯.. 자재는 제품들 다 알아야하니 힘들죠.. 배울때 확실히 배우고 자제 사수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 회사가 중견급 이상 회사가 아니면 2~3개월 해보고 정 안맞다 싶으면 일하면서 다른 직장 알아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그런 분류에 인간들은 달라지지 않아요
부서 옮긴건 잘하신듯..
자재는 제품들 다 알아야하니 힘들죠..
배울때 확실히 배우고 자제 사수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 회사가 중견급 이상 회사가 아니면 2~3개월 해보고 정 안맞다 싶으면 일하면서 다른 직장 알아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한 달에 노래방 몇 번 가나요?
회사가 대기업 이거나 중견 기업 이상 이시면 자재 관리를 하시더라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어째든 남아서 버티는 사람이 위너 아닐까요?
어디가나 다 똑같음
싸고나면 다 똑같음
또라이 사수
본인보다 쎈놈한테
존나 쳐맞아야 정신차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