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34살 작년에 소규모공장 다니다가 혼자 개공생을하며 버티다 사장이 직원채용을 안해줘서 그만두고
백수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작년보다 집안사정도 엄청 안좋아지고
저또한 지금 장기백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드네요..
구직활동 하고있지만 취업이 안되네요..10인미만회사도 지원해도 안되고..
취업걱정으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잘정도네요..
2교대근무도 몇번해보고나서 이건정말 못할짓이다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결국엔 또 2교대공장을가야될 상황이네요..
암담하네요..
첫댓글 대리운전이라도 하세요 아니면 배달같은거라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백수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큰일이네요 ㅜ ㅜ
시설관리 하세요 개나소나 다뽑음
구체적으로 시설관리가 뭔가요 검색해봐도 잘모르것습니다
쿠팡맨 지원
공장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2교대만 15년째임..야간 교대주는 캠핑 갓다가 가족들 집에 떨구고 안자고 바로 출근함.멀쩡..
건강 검진 항상 양호. 오히려 관리자 없는 야간이 더 좋을때가 있어여 ..
너무 두려워 마셈.
안녕하세요
혹시 공장쪽 알고계시면 추천 가능할까요??
@모카골드마일드 지역이부산입니다 ㅠ
@예드예스 에공...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이군요
경기권이였으면 좋았을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