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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카테에 속하는 캐릭터들 보면 다 한 번 크게 털리고
다시 덤비는 캐릭들인데...
ex) 얼반
뚱보 마인부우한테 털리고 악부우 잡으러 옴
꼬공
노인 대마왕한테 털리고 초신수 도핑하고 박.살.낸.다!
트랭
인조듀오/블랙한테 털리고 다시 덤빔
근데 갓오공은 왜 초3으로 비루스한테
딱밤이랑 넥슬라이스로 당했다가 갓 돼서 다시 덤볐는데
리벤지 카테에다가 안 넣어주는걸까요?
마이가 리벤지 카테인 걸 봐선 꼭 리벤지 할 상대방보다
강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그나저나 3년 지나서 알아차린 것도 좀 신기하네요
첫댓글 리벤지 안들어가나요??
안 들어가있더라구요 ㄷㄷ
애초에 카테가 좀 지들 입맛대로인건 있는데 아마 생사를 건 싸움이 아녀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딱 그 생각 했는데 운명을 건 싸움 카테가 있어서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엘알 오반 오천형제가 부우전 카테일때부터 카테는 마음대로 입니다
특히 그 쪽은 꽤 많더라고요
극장판히어로+마인부우편 카테를 가진 캐릭터들이
서로 완전 다른 내용인데
그렇다고 하기엔 페스캐릭 트랭천은 그걸 고려해서
마부편 없고 극히만 있어요 (늦은 감이 있지만
갓공 같은 경우에는 아마 리벤지 보다는 오공 마음때문인거 같다 봅니다 오공은 비루스한테 초3로 싸울때 말하죠 한번 대련 해줄수있냐고 아마 그거때문에 리벤지 카테에 안들어가는 느낌이네요
그럼 완전 이길 마음으로 덤볐다가 지렌한테 털렸던
지렌 2차전 오공(엘징조, 엘극의)은 왜 없을까요...?
@꾸에에엑 저도 그건좀 의문이에요 갓공은 약간 도전보다는 대련 하고싶다고 해서 이해되는데 징조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꾸에에엑 굳이 이유를 갖다붙이자면 다 힘의대회내에서 일어난 승부여서 한 승부로 보는듯;;
좀 주관적인게 많죠
카테는 다희맘이라서요.. ㅠ
다희 맘이라.
리벤지가 좀 센 의미라 원한이 있어야되는데 갓공은 딱히 원한까지 가질 만한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