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2일 부터 7월 6일까지
`몽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꽃`을 보러 떠난 여행이었기에
관광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추운 날씨여서
`게르`에서 춥게 자기도했지만,
춥고 비가 뿌리는 날씨에
따뜻한 야외온천을 했던것은
아주 즐거운 추억입니다.ㅎㅎ
`몽골`에서는 `별`을 보아야한다기에
비가 내리지 않는날에는 은하수도 찍고,
별궤적도 찍었습니다.
몽골 사람들의 얼굴 생김새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는것이 저의 취미입니다.ㅎㅎ
첫댓글 별궤적 멋져요 dslr이죠?
전 얼마전 스마트폰으로 별사진 오랜만에 찍었는데 스마트폰 망가질까봐 궤적은 포기했거든요.
카메라 몇분 걸고 찍은거에요?
무심재따라 8월초 몽고 가는데 dslr과 삼각대도 챙겨가야겠죠 무거워서 안갖고 가려했는데 ㅠㅠ
스마트폰으로도 별궤적을 찍을수있나요?
저는 시도해본적이 없네요~~!
저는 카메라에 15~35광각렌즈를 장착하고 찍었습니다.
어안렌즈를 사용하면 더 좋을까요?
몽골에는 정말 별이 많이 보이더군요~!
8월에도 별은 많이 보이겠지요.
삼각대는 별사진과 은하수 찍는데 필수이니,
몽골여행에는 꼭 가져가셔요~~!
별궤적 사진은 30분 찍기도하고, 1시간 찍기도했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오셔서 꼭 보여주셔요~~!
사진 넘 멋져요 요즘 몽골 유화 그리는중인데 자료사진으로 몇장 스크랩했어요 그림으로 그려두 되나요? 아직 미완성인. 몽고 사막 유화 30호 취미로 그냥 그림 그리는거라 허접한 실력입니다
그림으로 몽골을 표현할수있으신
`초우님`의 재능이 부럽습니다.
그 광활한 초원과 아름다운 풍광을
그림으로 많이 담아오셔서 보여주셔요~~~!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몽골입니다
올해도 마음 먹은대로 가려고 합니다
흡스골 호숫가에서
멍때리기도 하고
밤하늘 별도 보고
게르에서 장작을 때며 길동무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감사 합니다
초록사랑님의 건행을 빕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서 흡수골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답니다.ㅎㅎ
넓은 벌판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아름다운 야생화들도 잊을수가 없네요.
몽골의 푸른 초원을 지나가실때,
그곳에 이 초록사랑도 서 있었음을
기억해주셔요~~~!ㅎㅎ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꾸우벅~♡
`도토리여님`께서도 몽골을 다녀오셨었나요?
아직 미답지라면,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순박한 그곳 사람들의
친절함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오랫만이야 ~ ~ㅎㅎ
별 궤적 찍은 사진들 너무너무
멋지고 어느
화가의 현란한 붓 놀림처럼 화려하고 아름답다 ~~!!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ㅎ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
`스스랑님`이 내 사진을 보아주고
답글을 줘서, 정말 정말 고맙네~~~!
이래서 동기동창이 좋은거지?ㅎㅎ
와아~!
멋진 별자리 궤적~~
저는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하늘의 별자리 입니다.
별들이 가득 반짝이는 몽골의 밤하늘에 별똥별, 은하수^^
생동감 있는 사진이 몽골의 다큐입니다!!
인공 불빛이 없어서
하늘의 별이 더 잘 보이는, 몽골에서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고, 별궤적을 찍는것이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밤잠을 설쳐아 할수있는 작업이라
쬐끔 힘들더라구요~~!ㅎㅎ
저는 아직 몽골을 못 가봤습니다. 중국 청해성 감숙성까지는 가보았는데......
몽골 여행이 정말 좋을지를 믿지를 못해서..... 없는 형편에.....
예전에 무심재카페 해외여행 사진을 보고서 구도가 좋아 그려봤던 것인데,
혹시 초록사랑님 아니세요?
.
1909년에 제가 몽골에 있었던가요?
그때는, 제가 참 아름다운 소녀였네요?ㅎㅎ
정말 멋지게 몽골을 표현하셨네요~~!
아직 몽골을 못가보셨다면,
언젠가는 꼭 한번 가셔서
그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초록사랑 그러네요, 제 짐작이 무리했습니다.
1909 ??????? 헐.
@알래스카 그림의 오른쪽 아래,
1909년이라는 싸인이 보이네요~~?ㅎㅎ
@초록사랑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인인데,
...... 제가 저 당시에 아주 못된 생각을 품었었나봐요. 당치도 않은.... ㅠㅜ
와우!
은하수와 별 궤적도 담으시구요.
멋진 풍경과 그곳 분들의 사진도
너무 좋아요.
아직 못 가보았는데...
여기서 실컷 봅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몽골에가면,
꼭, `별`을 보고와야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삼각대까지 지참하고 갔답니다.ㅎㅎ
여행의 반은 비가왔고
음력으로 보름이 가까워지는 시기라서
단 이틀만 별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는것도
피곤한 일정에 힘들더군요~~!ㅎㅎ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너무나 멋져요
열정과 삶의 모습도 응원합니다
언젠가 찍어보고 싶은 별의 궤적을~
편하게 앉아서 봅니다
고맙습니다
`풀과별님`, 오랫만이시네요~~!
별을 바라보고, 은하수를 찍을수있는
몽골여행을 꼭 해보고싶었었답니다.
보내주신,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궤적을 찍으려면 수많은 준비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함을 가르쳐주셨지만
역시 부지런하고 눈 밝은 이에게 찾아오는 멋진 작품들이
가드런히 놓여 있어 은근슬쩍 봅니다.
부서질 듯 흘러가는 별들과 저 별 궤적에
박수를 보내며
늘 여행길 사진작품 하시는 일에 응워을 드립니다.
건강하시어 오랫동안 이어가시라고~
감사드려요~^^
모진겨울&모랫바람을 이겨낸작은꽃들은 저마다위빛깔과 아름다운 향기로여름을빛낸다
하는가득 메운별과 함꼐발디딜틈없이 핀 초원의 꽃들.몽골인골인그들의삶도
자연의범위를거스리지않는그들또한순수함의매력이
여행자 발길을 머물게한그들의 문화가 아닐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