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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名畵로 보는 성경(3)-출애굽기 3:1-3-22-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다
이전구(뉴욕) 추천 0 조회 163 10.12.26 05: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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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6 07:33

    첫댓글 Mt. Sinai 와 Moses viewing the Promised Land 그림은 너무 일찍 나온것 같네....그전에 애급에 내리는 열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거창한 장면이 나와야 하니까 말일세....

  • 작성자 10.12.26 13:43

    그러고보니 그런것 같구먼! 역시 바닥에 깔린 실력이 슬슬 나타나는거야! 그치?ㅎㅎㅎㅎ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몇번 "약속의 땅"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땅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 그리고 모세가 현재 서있는땅이 바로 가나안 땅 Mt. Sainai 이기 때문에("(출 3: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 이그림을 올려 놓았는데~~~~아무래도 찜찜한것 같아!!! 떼어낼까?

  • 작성자 10.12.26 14:48

    그 명화 4개를 떼어 놓고 나니까 훨씬 보기가 좋은것 같아! 고맙네! 이박사! 앞으로도 보기에 어설픈것이 보이면 기탄없이 충고 해 주게나~~~~

  • 10.12.26 11:54

    명화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3장에서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바짝 달라붙어 그 뜻과 목적을 들려주시고 계획도 소상히 알려주시네요.부름받은 자의 소명은 순종하는 수 밖에 없지요.

  • 작성자 10.12.26 13:23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 기대 하시는 기대감이 대단 하신것 같아요! 이렿게도 집요 하게 모세에게 Pressure를 주시는것을 보면~~~~~~~~~~~~~~

  • 작성자 10.12.26 14:50

    윤길순 동문님께서도 제가 올리는 자료중에서 어설픈감이 있어 보이는것이 생기면 꼭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10.12.26 21:41

    호렙산에 불구경하러 갔다가 일방적인 하나님의 명령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라" 모세는 이 엄청난 작전명령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 10.12.27 00:58

    갈등은 시작되고.....

  • 작성자 10.12.27 01:38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고 어이없다는 말투로 반문 하는 모세가 천진난만 하며 솔직 하지요!!!!!!

  • 10.12.27 12:05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그 당시에는 섬기는 신의 종류가 다양하여 사람들은 모세에게 무슨 신 이냐고 묻겠지요. 하나님은 절대자로써 독자적으로 계시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있다 없다 하여 있어지고 없어지는 분이 아니시란 말씀이지요.하나님의 절대성과 독자성을 일러주는 말씀이네요. 모세는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웠겠지요.

  • 작성자 10.12.27 15:12

    모세도 참으로 당돌 했기 때문에 ,아니면 너무 순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을 했겠지요?

  • 10.12.27 12:35

    하나님께서 자신을 "I AM WHO I AM." 이라 하신것이 창조주로서 권위를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겠지요. 참 멋있는 하나님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12.27 15:12

    나도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를 어떻게 번역을 하였을까 하고 NIV를 펴서 읽어 보았다네. 과연 하나님이시구나 했지!!!

  • 10.12.27 20:48

    하나님과 모세와의 대화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설득하려고 하고 모세는 자신 없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고 있네요. 하나님은 모세를 참 인격적으로 대하고 계시죠?

  • 작성자 10.12.28 12:22

    모세는 말주변이 없다고 하나님께 말을 했지요. 그런데 모세에게 말을 잘 할수있는 능력을 주시지 않고 말 잘하는친형 아론을 함께 하도록 하신 하나님은 능력에 따른 업무 분담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과연 하나님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0.12.28 22:06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쓰시려 할 때 모세는 5번 거절을 하지요. 저도 교회에서 직분 맡을 때마다 핑계많이 댓지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 10.12.28 22:42

    자기 백성 이스라엘사람들이 어떤 사람인 줄 알기에 하나님으로 부터 확실한 증표를 받아내려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는 것 같죠? 백성이 지도자로 뽑아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불렀다고 말해봤자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죠. 신임장가져왔냐고 그러면 무슨 표적이 있어야 확실하게 대답하죠. 하나님의 도장이 딱 찍힌 임명장을 받아내야겠지요?

  • 작성자 10.12.29 04:55

    그러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동안 하나님을 통한 모세의 능력을 수없이 보아 왔지만 조금만 틈이 있어도 불평불만에 또 죄를 짓고 그러겠지요.

  • 10.12.28 15:37

    3;2 절에서 여호와의사자(The angel of the Lord)는 Preincarnated Jesus 또는 가시적 하나님(Visible God) 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An angel of the Lord 하면 하나님이 부리시는 어떤 천사를 의미하지만 여호와의 사자는 창세기에서도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즉 삼위일체의 하나님중 2위 이신 예수님은 말씀(Logos, Word)으로서 인간과 직접 만나 대화하시는 분으로 성경에 나옵니다. 즉 태초 이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같이 계시던 아들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시고 또 피조물인 인간들과 때때로 대화 하시며 섭리하시다가 드디어 성탄절에 마리아의 몸을 통해 아기 예수님으로 이세상에 오시것 이지요. 이를 Immanuel 이라 합니다.

  • 작성자 10.12.29 04:57

    이박사의 설명으로 오늘도 성경공부 잘 하고 갑니다.

  • 10.12.31 00:00

    성경만 읽어서는 부족한 것을 이런 명화들을 통해 더 생생하게 배웁니다. 그리고 여기에 달린 댓글에서도 못지 않게 많이 배우네요.
    이전구 선배님, 필라 동창회에 오셨네요. 저는 바빠서 참석 못했지만 동창회장님이 보내준 사진들 중에서 선배님 얼굴을 보았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를 그렇게 잘 하셨다고 칭찬이 대단하던데, 유감스럽게도 저는 여태 들어볼 기회가 없었네요.
    선배님,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글과 명화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12.31 09:28

    지재원 동문님 오랜 만이네요! 그동안 건강 하셨지요? 나는 지재원 동문에게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드릴려고 먼길 마다 하지않고 4~5 번 이나 PA에 내려갔는데 지동문이 한번도 참석을 안하셨네요. 아마도 내가 엄청 보기 싫은가봐~~~~~~

  • 11.01.02 08:35

    이전구 선배님, 다음에 필라 동창회에 오시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번에 부회장을 맡아달라고 했는데
    하지를 못해 얼굴 내밀기가 좀 미안해서 자꾸 빠졌습니다.

  • 11.01.01 14:03

    이스라엘에서 애급으로 성지순례라는 명목으로 여행을 하기전 이 명화를 보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다섯번이나 간 성지 순례 다시 한번 더 가야 될것같네요 이 명화연재가 다 끝나면 ㅎㅎㅎㅎ 욕심이 과한가...우리 동생회장님 명화 올리는 수고로 내 어깨가 으쓱으쓱...

  • 11.01.02 08:29

    유흥준 선배님, 아니 성지 순례를 다섯번이나!...
    갈 때마다 감동스러우니까 그렇게 다섯번이나 다녀오셨겠지요.
    저는 지난 9월 교회에서 에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에 가는 성지 순례에 끼어서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는 숨이 막히도록 덥고, 사람은 많고, 또 많은 곳을 들리느라고 기도하며 묵상할 시간도 없이
    쫒아다니느라 몸에 병까지 났었습니다.
    성지순례를 한번 하고와서 큰 은혜를 못 받았다고 실망하지 말아야겠네요.

  • 11.01.02 12:51

    아유 ..지재원님 안녕 !이혜숙님 하고 함께 만났던것 기억하는데.. 기억하세요? 맞아요 84년 2월에 가서 너무 감격하여 그해 다시 5월에 갔습니다 그때 감람산에서 밤기도는 지금도 전률을 느낄정도로 가슴이 벅차 옵니다 2월에 다녀온후 힘이 들어서 103 파운드엿던 몸무계가 95파운드가 되기도 했답니다 너무 눈에 아른거려 다시 그해 5월에 갔더니 너무 뜨거워 더 고생을 햇지요 그리고 7월에 서울에 나가서 책을 한 200권 사서 배로 부치고 그때부터 읽기 시작하고 .. 그다음헤 다시 2월에 또 갔습니다 뉴욕 김남수목사님 내외덕입니다 .. 터키 그리스는 두번 밖에 못갓어요 유럽은 수도 없이 갔으면서도 ㅎㅎ

  • 작성자 11.01.02 15:41

    이 名畵로 보는 성경 씨리즈가 끝날려면 4~5년 걸릴테니까 이거 다 보시고 6번째로 가시면 천국가시는것은 따논당상일것 같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1.02 15:44

    지재원 동문님도 창세기와 출애굽기만 보시고 또 다녀오셔도 천국사시는것 40% 는 따논당상~~~~~ ㅎㅎㅎㅎ

  • 11.01.02 23:17

    일제 침략 당시에 일본 놈들이 이 출애급기는 아예 성경에서 찢어 못보게 했다면서요? 노예에서의 탈출기 때문이겠지요.

  • 작성자 11.01.03 00:54

    그런적이 있었답니까?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온갖 악행은 다 저질렀군요! 그런데도 저 일본인들에게 잠시나마 그런 복을 주셨다는것은 우리 한국인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너무 아전인수일까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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