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엄청 많네요.
서울에서 빠져 나가는 차도 많고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은 바글바글~~
봄이라고 산나물 파는 장사꾼들이 많네요
줄서서 먹는다는 용문 칼국수 한 그릇 때리고 갑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호박채와 감자채도 안 넣었지만 쫄깃하며 부드러운 먼발에 사골국물과 멸치육수를 섞은 국물과 갓 만든 겉저리가 끝내주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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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토요일입니다.
모두들 안운하시고 대박나는 하루 만드세요~
첫댓글 와~ 저런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군요^^ 윽 칼국수 먹고싶다 조금만 참아야것네요 아직 암세포가 1/3정도 남아 있어서ㅋ 2/3는 정도 없어졌데요 며칠전 의사샘이 ㅋ
건강 찾으시면 꼭 가보세요.칼국수도 맛있고 다니다 보면 먹거리가 많습니다ㅎ
님의 글 잘 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ktx 예매가 어려워 용문에서 무궁화로 귀가하는데 5,10이 장 날 이지요. 아내가 좋아하는 엄나무순 사가지고 왔습니다. 건승하세요.
저도 두릅 한 근이랑 고기랑 궈먹으려고 표고버섯 사왔네요.빗길 안운하세요~^^
내 고향 용문 좋지요 오늘 용문산 뜰안채에 가서 식사 했습니다 양평더스타 골프장에서 콜 뜸니다 어제 김포 110k 오늘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희 외갓집이 용두리라서 서울...양수리...양평...용문... 홍천 길은 언제 가도 정겹습니다.빗길 안운하시고 주머니 두둑한 주말 만드세요~
경동시장서 야채 떼다가 파는 사람도 있더라고 하던데
헐~~두릅이 상품이 1만5천 하품은 1만이던데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런데 모든 재료는 일단 심적으로 먹어야 더 맛있으니 용문 산이라 생각하고 먹습니다ㅎㅎ
네번째 사진 나무에서 나는 잎사귀와 장터에서 파는 푸성귀 쑥이 조화롭네요. 용문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장날 맞춰서 한번 가보든지 평일이라도 가서 칼국수 먹어봐야겠네요. 칼국수 귀신이라..
용문역을 등에두고 좌측 대각선으로 보입니다.능이버섯 칼국수 집도있는데 저는 능이향을 안 좋아해서 용문칼국수 집으로 갑니다.칼칼한 겉저리 맛이 일품이고 셀프라서 맘것 드셔도 됩니다ㅎㅎ때로는 머리 식히러 시골 장날을 가 보는 것도 휠링이 되더라고요.
@진짜 달맞이꽃 탁송하면서 특히 전국 이곳저곳 많이 가보는데 나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예전 중국에서 장사할때도 중국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때 그 시절의 감회를 느끼기도 하구요. 요즘 칼국수 프랜차이즈 다 맛없던데 용문역 칼국수 기회되면 꼭 맛봐야지 싶습니다.
첫댓글 와~ 저런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군요^^ 윽 칼국수 먹고싶다
조금만 참아야것네요 아직 암세포가 1/3정도 남아 있어서ㅋ 2/3는 정도 없어졌데요 며칠전 의사샘이 ㅋ
건강 찾으시면 꼭 가보세요.
칼국수도 맛있고 다니다 보면 먹거리가 많습니다ㅎ
님의 글 잘 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ktx 예매가 어려워 용문에서 무궁화로 귀가하는데 5,10이 장 날 이지요. 아내가 좋아하는 엄나무순 사가지고 왔습니다. 건승하세요.
저도 두릅 한 근이랑 고기랑 궈먹으려고 표고버섯 사왔네요.
빗길 안운하세요~^^
내 고향 용문 좋지요 오늘 용문산 뜰안채에 가서 식사 했습니다
양평더스타 골프장에서 콜 뜸니다 어제 김포
110k 오늘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희 외갓집이 용두리라서 서울...양수리...양평...용문... 홍천 길은 언제 가도 정겹습니다.
빗길 안운하시고 주머니 두둑한 주말 만드세요~
경동시장서 야채 떼다가 파는 사람도 있더라고 하던데
헐~~
두릅이 상품이 1만5천 하품은 1만이던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모든 재료는 일단 심적으로 먹어야 더 맛있으니 용문 산이라 생각하고 먹습니다ㅎㅎ
네번째 사진 나무에서 나는 잎사귀와 장터에서 파는 푸성귀 쑥이 조화롭네요. 용문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장날 맞춰서 한번 가보든지 평일이라도 가서 칼국수 먹어봐야겠네요. 칼국수 귀신이라..
용문역을 등에두고 좌측 대각선으로
보입니다.
능이버섯 칼국수 집도있는데 저는 능이향을 안 좋아해서 용문칼국수 집으로 갑니다.
칼칼한 겉저리 맛이 일품이고 셀프라서 맘것 드셔도 됩니다ㅎㅎ
때로는 머리 식히러 시골 장날을 가 보는 것도 휠링이 되더라고요.
@진짜 달맞이꽃 탁송하면서 특히 전국 이곳저곳 많이 가보는데 나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예전 중국에서 장사할때도 중국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때 그 시절의 감회를 느끼기도 하구요. 요즘 칼국수 프랜차이즈 다 맛없던데 용문역 칼국수 기회되면 꼭 맛봐야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