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대지 마을에서 11시20분쯤 버스 막 탔는데 근거리
300m 안쪽콜
문정동 28,000포인트 일산 49,000포인트 시간차
두콜이나 한참을 추천 주는데 버스 이동중이라 그냥
흘려 보내고 결국은 신분당선 타고 강남 나가고 있네요 😭
대리 시작하고 지금껏 버스나 지하철 타고 잡은 콜
다 합쳐도 5콜도 안될듯 합니다. 그 이유는
괜히 잡았다가 역방향 콜이면 초조해 지기 싫어서 그러는
건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도 모르겠고 ^_^; (콜 잡으면
무조건 10분안에 도착하는게 손에 대한 기본 예의라는
강박관념이 자리잡고 있어서 인지 남들처럼 무턱대고
잡는걸 못하겠더라구요)
한주의 시작부터 피크시간에 한시간 그냥 날려 먹네요 ㅋ
첫댓글 새 🐦 가슴은 어찌 생겼쥬
종국이 처럼 근육 💪 짱 !?...
가슴이 새 🐦 가슴 인가여
가슴 모양이 아니라 조류들 처럼 예민하게 겁이 많다는 뜻입니다. ^_^
십자가 한가운데..전 버스 세워서라도 콜 잡는 편입니다 ㅎㅎ
야수의 심장을 가지셨군요 ^_^ 저랑은 완전 정반대네요.
@언젠가는 우리 손한테 먼저 양해 구합니다. 10~15분 혹은 15~20분 정도 걸린다고. 빼라면 빼고 그냥 오라면 갑니다. 손보다는 제가 더 절박하니까 양해구하는거죠. 일단 나가면 아침까지 타자! 제 신조이기도..
@가라타 저도 그래야 하는데 제가 아직 배가 덜고픈가 봅니다. 😅 아참! 그리고 저도 일나오면 첫차 나올때까지 나름 열심히 일 합니다.
새들 의 전용콜 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까지 필드에서 활동 할 수 있나 봅니다. 😀
버스.쟈철 타믄 플끕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 .
말씀하신대로 GPS 오류로 역방향 두어번 잡힌뒤로는
ㅋㅋㅋ 환자님도 저와 같은 새가슴과 군요 😀 이거 수련으로 극복해야 할까요? 아님 이대로 그냥 맘 편하게 두는게 나을까요?
제가 대리 부르면 님같은 매너 좋은 기사님만 왔으면 좋겠네요.
번화가 길바닥에 널린게 대리기사인데 나같아도 10분이상 걸릴거 같으면 아예 안잡고 맙니다.
자~ 이제 불러주세요. 어디로 가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