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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2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토요일 넷째 주말 비오는 아침입니다. 우한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돌고 있어서 위기 상태에서 많은 걱정과 염려가 두려움이 있을 때에 기도와 위생관리를 잘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어느 듯 봄을 몰고 오는 단비로 동장군이 조금씩 물러가고 있고 만물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힘차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은 하나님의 일꾼들에겐 어떤 일을 맡기시기 전에 반드시 먼저 그 일에 합당한 자로 정금같이 훈련하시기에 인내함으로 잘 참고 견디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시편24편 1-10절 }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 제 목 ◑◑◑◑ ◗◗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 본문 이해와 요약 ◑◑◑ ◗ 24편에서는 다윗은 오벧에돔 집에 있었던 법궤를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예루살렘 다윗 궁으로 입성할 때에 기뻐하며 춤추며 찬양하였던 그 순간을 잘 표현한 시편입니다. - 하나님은 악한 영들의 전쟁을 여호와의 전쟁, 혹은 거룩한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본문은 전쟁에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봅니다. - 각 절에서 의미하는 뜻을 살펴보면 1-2절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친히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우주적인 왕이신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이 소유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과 올바른 원칙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3-4절에서 과연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입니까? 손이 깨끗한 자와 마음이 청결하고 지혜가 있는 자라고 합니다. - 5-6절에서 여호와를 찾는 족속인 이스라엘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은 구원의 의와 복을 얻는 것입니다. - 7-10절에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주의 백성들을 통치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믿음으로 맡기는 성도들의 삶을 보호하시는 분은 오직 전쟁에 능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주의 백성은 평강을 얻게 되므로 이런 사실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어두운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내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다윗은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하면서 그에게 예배 할 자들의 마음 자세를 설명한 후에 하나님서 들어가실 문을 열도록 축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그 영광을 찬양하는데,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리고 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전쟁에 능하시고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이심을 크게 송축하며 노래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요, 우리의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에 편지하면서 고후4장 8-9절에서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 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 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라고 고백하였던 것을 기억하면서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 따라서 성도들은 항상 마음 안에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붙어 살아내며, 세속문화의 모든 사상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믿음으로 신앙과 삶이 연결 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함이 최고의 복이다. (시편24편5,6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간절히 찾는 자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은 구원의 의와 복을 얻는 것입니다. - 5, 6절을 살펴보면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그’ 는 물론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를 말합니다. - 그래서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 하는 자입니다. - 시편 저자는 이렇게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가진 자가 여호와께 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는다고 하였는데, ‘여호와’와 ‘구원의 하나님’은 동의적인 표현입니다. - 그러므로 ‘복’과 하나님의 ‘의’도 동의적인 표현입니다. - 이렇게 볼 때에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가 하나님께 받는 복이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밀접한 관계적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께 바른 관계를 통하여 의를 얻는 것 곧 밀접한 관계를 통한 영적인 은혜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물론 그러한 것들도 분명 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 대개 우리는 복이라고 하면, 흔히 물질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재물을 얻고 높은 명예와 권력을 얻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복은 신인 동행적인 밀접한 관계의 복을 말합니다. - 그래서 택한 이스라엘 그들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것인데, 우리는 특별히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앞에 ‘구원의 의’ 라는 말이 첨가 된 사실에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여기서 ‘의’ ‘의롭다’ 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 혹은 밀접한 관계를 말하는데, 믿음으로 ‘의’가 되고 믿음의 구원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구원을 얻게 되므로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 말은 마치 인간이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만, 이는 그러한 의도의 말이 아니라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은혜로 택하여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에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을 의미합니다. - 성경에서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으로 제시된 것은 사람의 어떤 공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많은 선을 쌓았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인간 스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의 역사를 통해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그러한 이유로 인간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인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인간의 행위와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10장에서 ‘고넬료’ 라는 백부장이 나오고 있는데, 그는 이방인으로서 로마 제국의 백부장으로서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구원 백성이 되었습니까? - 성경은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러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고넬료의 중심을 보시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 이러한 사실이 보여주는 것처럼 행위가 곧 의롭다 함을 받는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길을 여는 조건이 됨과 동시에 신앙에서 행위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 창세기15장 9절에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여튼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인간에게 진정한 복은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가 흔히 복이라고 말하는 세속적인 복은, 복은 복이지만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 그러한 복은 지금은 복이 되어도 나중에는 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입니다. -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단 1년만 더 산다고 해도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할 정도로 생명에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 - 이것은 인생이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왜 진정한 복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 사도행전13장 39절에서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하나님의 복과 의를 받고 누리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는지? 그 진정한 복의 가치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과 붙어 있는 관계적 의미에 복인지? 또한 하나님의 의와 의롭다 인정함은 무슨 뜻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하나님께 온전히 가까이 붙음이 복이요,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이며, 밀접한 관계 속에 구원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 그 생명은 단순히 목숨을 부지하는 삶이 아니라 슬픔과 부족함이 없고 영원히 기쁨만 지속되는 삶입니다. - 이 보다 더 큰 복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에게는 이러한 복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단순하게 형식적으로 다니는 종교인으로 살지 맙시다. 또한 그저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자기의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지 맙시다. 정말 내게 믿음이 있다면,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복음이 증거 되고 영적인 아름다운 자랑과 생명과 영광과 의의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내일은 거룩한 주일인데,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위생관리 철저히 하고 담대하게 섬기는 교회 출석하여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고 오늘의 참담한 현실을 놓고 간절히 참회의 기도를 드리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여 ‘코로나19’ 폐렴 진노의 잔을 거두어 달라고 간구합시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백성들은 구원의 기쁨을 삶 가운데서 가까이 있는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열정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여호와의 영광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믿음의 자격 조건을 갖추어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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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 제 목 ◑◑◑◑
◗◗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 본문 이해와 요약 ◑◑◑
◗ 24편에서는 다윗은 오벧에돔 집에 있었던 법궤를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예루살렘 다윗 궁으로 입성할 때에 기뻐하며 춤추며 찬양하였던 그 순간을 잘 표현한 시편입니다.
- 하나님은 악한 영들의 전쟁을 여호와의 전쟁, 혹은 거룩한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본문은 전쟁에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봅니다.
- 각 절에서 의미하는 뜻을 살펴보면 1-2절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친히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우주적인 왕이신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이 소유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과 올바른 원칙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3-4절에서 과연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입니까? 손이 깨끗한 자와 마음이 청결하고 지혜가 있는 자라고 합니다.
- 5-6절에서 여호와를 찾는 족속인 이스라엘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은 구원의 의와 복을 얻는 것입니다.
- 7-10절에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주의 백성들을 통치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믿음으로 맡기는 성도들의 삶을 보호하시는 분은 오직 전쟁에 능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주의 백성은 평강을 얻게 되므로 이런 사실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어두운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내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다윗은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하면서 그에게 예배 할 자들의 마음 자세를 설명한 후에 하나님서 들어가실 문을 열도록 축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그 영광을 찬양하는데,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리고 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전쟁에 능하시고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이심을 크게 송축하며 노래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요, 우리의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에 편지하면서 고후4장 8-9절에서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 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 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라고 고백하였던 것을 기억하면서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 따라서 성도들은 항상 마음 안에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붙어 살아내며, 세속문화의 모든 사상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믿음으로 신앙과 삶이 연결 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함이 최고의 복이다. (시편24편5,6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간절히 찾는 자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은 구원의 의와 복을 얻는 것입니다.
- 5, 6절을 살펴보면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그’ 는 물론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를 말합니다.
- 그래서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 하는 자입니다.
- 시편 저자는 이렇게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가진 자가 여호와께 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는다고 하였는데, ‘여호와’와 ‘구원의 하나님’은 동의적인 표현입니다.
- 그러므로 ‘복’과 하나님의 ‘의’도 동의적인 표현입니다.
- 이렇게 볼 때에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가 하나님께 받는 복이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밀접한 관계적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복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께 바른 관계를 통하여 의를 얻는 것 곧 밀접한 관계를 통한 영적인 은혜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물론 그러한 것들도 분명 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 대개 우리는 복이라고 하면, 흔히 물질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재물을 얻고 높은 명예와 권력을 얻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복은 신인 동행적인 밀접한 관계의 복을 말합니다.
- 그래서 택한 이스라엘 그들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것인데, 우리는 특별히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앞에 ‘구원의 의’ 라는 말이 첨가 된 사실에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여기서 ‘의’ ‘의롭다’ 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 혹은 밀접한 관계를 말하는데, 믿음으로 ‘의’가 되고 믿음의 구원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구원을 얻게 되므로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 말은 마치 인간이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만, 이는 그러한 의도의 말이 아니라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은혜로 택하여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에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을 의미합니다.
- 성경에서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으로 제시된 것은 사람의 어떤 공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많은 선을 쌓았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인간 스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의 역사를 통해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그러한 이유로 인간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인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인간의 행위와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10장에서 ‘고넬료’ 라는 백부장이 나오고 있는데, 그는 이방인으로서 로마 제국의 백부장으로서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구원 백성이 되었습니까?
- 성경은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러한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고넬료의 중심을 보시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 이러한 사실이 보여주는 것처럼 행위가 곧 의롭다 함을 받는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길을 여는 조건이 됨과 동시에 신앙에서 행위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 창세기15장 9절에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여튼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인간에게 진정한 복은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가 흔히 복이라고 말하는 세속적인 복은, 복은 복이지만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 그러한 복은 지금은 복이 되어도 나중에는 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입니다.
-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단 1년만 더 산다고 해도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할 정도로 생명에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
- 이것은 인생이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왜 진정한 복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 사도행전13장 39절에서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하나님의 복과 의를 받고 누리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는지? 그 진정한 복의 가치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과 붙어 있는 관계적 의미에 복인지? 또한 하나님의 의와 의롭다 인정함은 무슨 뜻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하나님께 온전히 가까이 붙음이 복이요,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이며, 밀접한 관계 속에 구원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 그 생명은 단순히 목숨을 부지하는 삶이 아니라 슬픔과 부족함이 없고 영원히 기쁨만 지속되는 삶입니다.
- 이 보다 더 큰 복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춘 자에게는 이러한 복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단순하게 형식적으로 다니는 종교인으로 살지 맙시다. 또한 그저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자기의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지 맙시다. 정말 내게 믿음이 있다면,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복음이 증거 되고 영적인 아름다운 자랑과 생명과 영광과 의의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내일은 거룩한 주일인데,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위생관리 철저히 하고 담대하게 섬기는 교회 출석하여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고 오늘의 참담한 현실을 놓고 간절히 참회의 기도를 드리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여 ‘코로나19’ 폐렴 진노의 잔을 거두어 달라고 간구합시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백성들은 구원의 기쁨을 삶 가운데서 가까이 있는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열정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여호와의 영광의 산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믿음의 자격 조건을 갖추어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